동해시가 관내 농특산물 규격 출하를 위한 종이박스, 아이스박스, 비닐 등을 지원하여 상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의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자부담을 포함, 총 사업비 1억 7,300만 원이 투입되는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동해시 농특산물인 포도, 사과, 복숭아, 딸기 등을 생산하는 품목별 연구회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개인을 대상으로 포장재 제작비용의 70%를 지원한다.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가능한 품목의 포장재에 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