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고등부 대기고등학교와 서귀포고등학교 간 준결승 경기에서 서귀포고가 승부차기 끝에 대기고를 꺾고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2022년 준우승 이후 4년 만에 결승에 진출, 우승을 노린다.서귀포고는 11일 낮 12시30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고등부 준결승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 팀인 대기고와 2-2로 전후반을 마친 후 승부차기로 승리했다.경기 전반은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흘렀다.대기고는 볼을 잡는 즉시 신속한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팀을 압박했다.대기고는 전반 25분
민간 참여형 ODA 모델을 통한 국내 물기업의 개발도상국 해외사업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대전 본사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K-water 해외시장개척단’ 등 물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ODA 민간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는 ODA 민간공모를 소개하고,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공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공모 취지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어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광역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산시 소재 창업기업 실무자 역량강화와 교통안전 분야 창업기업 발굴에 협력한다. 또 해외실증사업 지원과 판로개척, 창업지원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단은 현재 수행 중인 콜롬비아와 몽골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연계해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공단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루브나’와 ‘베베르’가 이달 15일 ‘서울신라호텔’서 국내 처음으로 진출한다.‘루브나’·‘베베르’는 19세기 프랑스에서 출발한 하이주얼리 하우스로, 이들은 첫 국내 진출 거점으로 ‘서울신라호텔’을 선택했다.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는 그간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진출 거점 역할을 해왔는데, 글로벌 최고급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 ‘에르메스’, ‘키톤’ 등이 국내 1호점으로 선택했다. 2013년에는 영국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라프’, 201
한국오리협회가 베트남 현지 유통채널과 협력해 국내산 오리고기의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오리협회는 지난 4월 17일 베트남 호치민 동나이 힙프억 공단 내 K-MARKET 물류센터에서 현지 유통사인 K&K트레이딩과 국내산 오리고기의 베트남 시장 진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올 상반기 내 양국 간 수출 위생조건 협약 타결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협약
대전시의회가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양골구 대표단을 접견,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바양골구 대표단의 대전 방문은 지방정부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정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표단은 의회 방문에 앞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과 지역혁신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대전 스타트업의 몽골 진출 사례를 공유하며 양 도시 간 경제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의회에서 진행된 환담에서 조원휘 의장은 “한국과 몽골은 오랜 우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 BNK 금융그룹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Route330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전날 JD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각 지역에서 발굴·육성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혁신기술 보유 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 △금융상담 및 현지 오피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세 기관은 협
카카오뱅크가 디지털 금융 기반의 해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몽골을 선택한 배경은 현지 신용평가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수요에서 출발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8일 서울에서 열린 '2026 프레스톡'에서 "몽골은 크레딧 레이팅 스코어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카카오뱅크의 신용평가 시스템을 전수받고자 하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관련 프로젝트를 별도로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포용
민주당 경선 결과 청주 박완희·이장섭-충주 노승일·맹정섭 결선 진출... 제천 이상천 공천 확정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안성수기자
제주의 ‘미니 월드컵’ 백호기 축구대회가 주말 제주를 뜨겁게 달군다.‘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가 9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중앙중학교와 서귀포중학교 경기로 스타트를 끊었다.제주중앙중과 서귀포중 전후반 1-1로 경기를 마친 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결국 제주중앙중이 5골을 성공시키며 4골을 넣은 서귀포중을 물리치고 준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이 경기에 이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오현고등학교와 제주중앙고등학교 간 고등부 예선전은 제주중앙고가 오현고를 1-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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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엄지척... "우리도 국가대표 될래요"
충북도내 축구 꿈나무들이 현역 프로 축구선수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미래의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충북청주FC가 주관한 ‘2026년 충북청주FC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이 지난 25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도내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현역 프로선수들로부터 이론과 실기를 직접 배우며 축구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79명과 이들을 응원하는 학부모, 충북청주FC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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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살암시민 살아진다
4월이 되면 제주의 산하는 자못 숙연해진다. 올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마음마저 움푹 가라앉는다.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라고 운을 뗀 이수복 시인은,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로 끝을 맺는다. ‘새들도 4월에는 서러움을 노래하네.’ 싶은 마음에, 그간 눈여겨 두었던 영화, ‘내 이름은’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폭삭 속아수다’에서 해녀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배우에 대한 기대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목숨 걸고 물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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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대 1만원... 오송역 '널뛰기' 주차비 잡는다
KTX 오송역 이용객들의 해묵은 과제였던 ‘들쭉날쭉한 주차 요금’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이 비싼 주차비로 인해 발생하는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 요금 상한선 설정에 나섰기 때문이다.26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현재 오송역 인근에서 공단 소유 부지를 임대해 운영 중인 주차장은 총 6곳이다. 이 중 운영 주체에 따라 요금 체계가 이원화돼 있어 이용객들의 혼란과 불만을 야기해 왔다.코레일이 운영하는 3곳은 1일 최대 요금이 1만원이고 철도 이용객은 30% 할인을 받아 7000원에 이용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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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트래포트와 여행 플랫폼 결제·운영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 추진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트래블테크 전문기업 트래포트와 OTA 특화 결제 및 운영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쿠콘이 보유한 국내 90여 개 금융기관 전용망 기반의 금융·결제 인프라와 트래포트의 GDS 기반 트래블테크 역량을 결합해 OTA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글로벌 여행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검색부터 예약, 결제, 발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끊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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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 열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난 24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후 첫 휴일을 맞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을 구경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는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가 열리고 있다벨기에⋅러시아⋅홍콩⋅스페인⋅대한민국의 플로럴 아티스트 5명이 새벽부터 황혼까지 시간의 흐름을 꽃으로 풀어낸 전시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5월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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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2027 세계청년대회 앞두고 '청년' 재조명한다
오는 2027년 천주교권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천주교 제주교구가 교회 안에서의 '청년'에 대해 재조명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을 교회로 끌어안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2일 오후 3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제10회 제주, 기쁨과 희망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청년을 대주제로 'WHY-HOW-WHAT'에 대해 토론하는 릴레이 포럼의 첫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제주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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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운항관리센터, 수학여행 학생 ‘여객선 안심 여행 서비스’ 운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여객선 안심 여행 서비스’가 학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제주운항관리센터는 지난 달 30일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청주중앙여고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산이수동~마라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객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해양 안전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출항 전 구명설비 위치 확인과 비상 상황 대응 요령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받았으며, 출항 이후에도 공단의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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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행인 폭행한 40대 집유
길거리에서 이유없이 행인들을 폭행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3년간 보호관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27일 B씨가 양꼬치 가게 앞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인이 싫다”며 B씨의 화물차 운전석 문을 안전화로 내려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그는 B씨가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자 “너네 나라로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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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일전 앞둔 세르지우 제주SK 감독 "어린이 팬들에게 기쁨 주고 싶다"
지옥의 5월, 2주 동안 5경기를 치르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2일 "어린이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며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전북현대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를 비롯한 현장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저는 항상 선수들에게도 말하듯이 한 경기, 한 경기 씩 준비할 예정"이라며 "전북전에만 생각을 하고 있고, 과거에 했던 경기들이 오늘 경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인천전을 분석해봤지만, 결과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결과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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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 임산부, 청주서 부산까지 헬기타고 이송⋯태아 결국 숨져
충북 청주에서 30대 임산부가 응급 분만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9주 태아가 결국 숨지고 말았다.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던 산모 A씨의 태아 심박수가 떨어져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 조처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산부인과는 충청권 병원에 이송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소방당국은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헬기로 3시간30여분만에 이송했지만 결국 태아는 숨졌다.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