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촌’은 영주시의 한밤실마을, 경산시의 육동권역 행복마을, 고령군의 개실마을과 고령예마을이다.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는 지난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와 폭넓은 농촌여행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해당 마을에서 등급 결정을 신청하면 민간 전문가가 체험, 음식, 숙박 3개 부문에 대한 서비스 품질과 시설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