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더 서둘러 예산집행에도
김만식 기자 = 대전시가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관광산업 위축과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만원의 행복 릴레
14시간전
대구신용보증재단이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iM뱅크와 '대구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대구신보는 iM뱅크와 '대구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
대전 유성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유성구는 24일부터 2025년 상반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골목상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역의 특성, 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지정 조건은 2000㎡ 이내
iM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iM뱅크는 이번 협약으로 골목상권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100억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최대 15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출 대상은 대구광역시 관내 골목상권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전자상거래업종이나 백화점 또는 대형마트 내 입점한 상점은 제외됐지만, 이 경우에도 별도 운용 예정인 ‘지역기업 상생지원 분야’에 해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4개소 선정에 북구의 ‘매전로 벚꽃거리’와 ‘동먹골’ 2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대구시 조례에 따라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을 대상으로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 활성화를 지원하는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을 2월부터 공모해 지난 11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대구시 9개 구·군 11개소 골목상권이 신청했으며, 서류·현장평가 및 인·허가 사항 검토를 거쳐 최종
인천광역시는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도‘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과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각 지역 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 신규지정’과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으로 진행된다.‘골목상권 공동체 신규지정’은 20명 이상의 소상공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에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간단체와 기관이 주도하는 이 캠페인에 1분기에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6000여 명이 동참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31일 전했다.지난 2월 도‧의회‧교육청 및 유관 기관‧단체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칠성로상점가소비 촉진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주도는 민간단체와 기관이 주도하는 이 캠페인에 1분기에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6,000여 명이 동참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도는 지난 2월 도‧의회‧교육청 및 유관 기관‧단체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칠성로상점가소비 촉진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도내 농협의 ‘5+1 소비촉진 실천 캠페인’, 도내 수협의 소비촉진을 겸한 120명이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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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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