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말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 계획’을 추진한다.제주 말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말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 계획’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은 저품질 경주퇴역마가 품질이 우수한 제주마·한라마로 둔갑 판매되는 행위를 차단해 제주 말산업의 발전과 제주산 말고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인증 대상은 도내에서 제주마, 제주산마, 비육마만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업체는 도축검사증명서 또는 거래명세표 등을 통해 취급하는 말고기의 품종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으로 지정되
동화약품은 100% 제주산 메밀과 보리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해 메밀 고유의 구수함과 깔끔한 풍미를 선사하는 차음료 '제주 보메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차음료 시장에서 보리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동화약품이 프리미엄 곡물차 브랜드로 선봬는 제주 보메차는 엄선한
농협 제주본부는 경기침체, 오렌지 수입물량 증가 및 제철과일 등과의 경쟁으로 천혜향을 비롯한 제주산 만감류 소비부진이 심화됨에 따라 대대적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생산농가 돕기 소비촉진 행사는 농협, 행,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감귤의무자조금, 수급조절 안정자금 등을 투입하여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만감류 소비촉진 할인행사, 범농협 임직원 팔아주기 운동, 군부대 급식사용 확대 등을 총력적으로 전개한다.우선 감귤의무
농협 제주본부가 천혜향을 비롯한 제주산 만감류 소비를 늘리기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경기침체, 오렌지 수입물량 증가 및 제철과일 등과의 경쟁으로 소비부진이 심화됨에 따라 대대적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해 생산농가 돕기에 나선 것이다.소비촉진 행사는 농협, 제주도,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이 함께 나섰다. 감귤의무자조금, 수급조절 안정자금 등을 투입해 만감류 소비촉진 할인행사, 범농협 임직원 팔아주기 운동, 군부대 급식사용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추진한다.우선 감귤의무자조금을 재원으로 ‘만감류 수급안정을 위한 할인공급
제주의 대표적인 농식품인 감귤진피를 활용한 기능성 펫푸드가 출시됐다.청정 제주의 기능성 농수산물을 원료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펫푸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제주펫은 제주산 유기농 감귤진피를 담은 기능성 간식, ‘제주펫 감귤진피 덴탈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펫 감귤진피 덴탈츄’는 고기없이 야채로만 만들었다. 주재료인 제주산 유기농 감귤진피는 동의보감에도 소개된 한약재로, 소화제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감귤진피에는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KMP효소를 활성화시켜
제주산 조생양파 출하가 26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작황도 양호하고 가격도 호조세다. 농협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주산지인 대정읍 신도리 일원에서는 올해 첫 양파 수확 작업이 이뤄졌다. 망양파로는 전국에서 첫 출하다.양파는 껍질부터 알맹이까지 영향이 풍부해 '둥근 불로초', '땅속의 진주'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린다. 비타민, 식이섬유, 항산화물질인 퀘르세틴 등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심혈관질환, 당뇨, 항암, 변비, 해독에 효과가 크다. 이날 출하된 양파는 지난해 8월에 파종된 조생이다. 조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도민 건강 보호와 청정 제주 수산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강화한다.해양수산연구원은 '2025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통해 제주산 수산물의 방사능과 금지물질 검사를 신규 도입하고 총 178개 항목에 대해 500건 이상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에는 설과 추석 명절 성수기 수산물 특별조사가 새롭게 포함됐다. 제철 수산물 조사와 패류독소 조사, 여름철 위해요소 조사 등 시기별 맞춤형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앞서 연구원은 2019년부터 도내 육상양식장과 수협 위판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말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을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인증점 지정은 저품질 경주 퇴역마를 제주산 말고기로 둔갑·판매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곳으로, 현재 도내에는 식당 12곳이 인증을 받았다.인증 대상은 도내에서 제주마, 제주산마, 비육마만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다. 신청 업체는 도축검사증명서 또는 거래명세표 등을 통해 취급하는 말고기의 품종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으로 지정되면 식육 사용금지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항생물질 잔류검사
올해 들어 만감류 가격이 크게 하락한데다 판로난에 출하조차 하지 못해 농가들이 아우성이다.서귀포시지역의 한 농가는 23일 모농협 선과장으로 천혜향을 보낸 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선과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불만을 표출했다.농협 측은 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출하를 조절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하지만 농가는 기약 없는 출하 시기, 출하 지연에 따른 부패과 우려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면서 농협이 감귤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천혜향과 한라봉 등 제주산 만감류의 출하량이 쌓이고 있는 데다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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