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 신입생들에게 1인당 200만원의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사업’은 순창군이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직접 사업비를 출연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재정적 부담과 학생들의 생활비 마련에 대한 걱정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본인과 보호자 모두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3년 이내에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다.특히, 군는 지
상지대는 지난 2월 26일, 농림축산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2025년 농업계 대학 교육지원사업’의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에 선정됐다.‘농업계 대학 교육지원사업’은 정부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농업계 대학 재학생이 졸업 후, 농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구성,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학을 선발해 지원한다.올해는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과 융복합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단계별 평가를 거쳐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 10개 대학, 융복합 부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배움 대학 분야별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원봉사 배움 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자원봉사 배움 대학’은 자원봉사자의 수요에 맞춘 체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전문 강사 및 리더로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입학식은 ‘자원봉사 배움 대학’ 운영 안내, 입학생 대표 선서, 입학특강 순서로 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따른 충북대학교와의 통합 추진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대학-지역 혁신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늘 오후 3시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는 대학 및 지자체, 지역 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대학 통합과 지역사회의 관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공청회 1부에서는 한국교통대 강혁진 기획처장이 양 대학 통합의 진행 경과와 함께 대학 거버넌스, 학사구조 개편 등의 주요 사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지는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도내 1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회의’를 가졌다. ※ 경국대, 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금오공대, 김천대, 대가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동양대, 신경주대, 영남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대학 산학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화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일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를 지원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산림 인접 농지 및 취약 농지 등을 우선으로 영농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과수 잔가지 및 고춧대 등의 파쇄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상반기 파쇄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