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난 12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대학,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를 비롯한 8개 대학과 두산에너빌리티, 삼홍기계,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하이에어코리아, 비에이치아이, 고려정밀공업, 경남테크노파크 등 원전분야 대학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남 라이즈 계획과 도내 원전 관련 대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원전 분야 육성을 위한 산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