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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 차기 총장 선출은 외부 인사 없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인천대학교 총장추천위원회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제4대 총장 후보자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최병길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임경환 인천대 생명과학부 교수, 강현철 인천대 명예교수,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등 4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총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들의 제출 서류에 대한 확인·검증을 하고 다음 달 10일 총장 후보 대상자를 확정한다.총장 후보 대상자가 5명을 초과하지 않아 총장 예비 후보자 정책 평가는 따로 열리지
지난달 20일 홍원화 전임 총장의 임기 만료 후 이어지던 경북대학교 총장 공석 사태가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다. 12일 경북대 등에 따르면 허영우제20대 경북대 총장 인준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경북대 총장 인준안은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교육부가 발령 공문을 대학 측에 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발령 공문에 적힌 날짜부터 4년이다. 앞서 경북대는 지난 6월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를 치러 20대 총장 1순위 후보에 허영우 신소재공학과 교수, 2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제4대 인천대 총장 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최병길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와 임경환 생명과학부 교수, 강현철 명예교수, 이인재 경제학과
제9대 경인교육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 현직 교수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27일 경인교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경인교대 총장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영석 경인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와 김왕준 교육학과 교수가 후보로 등록했다.후보 등록 절차가 마무리됨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제17대 영남대 총장으로 최외출 현 총장을 재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영남학원은 지난달 영남대 17대 총장 초빙 공고를 냈고, 차기 총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왔다. 최 총장은 19
허영우 제20대 경북대 총장 인준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허 총장의 인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달 20일 홍원화 전임 총장의 임기가 만료된 후 이어졌던 경북대 총장 공석 상황도 조만간 마무리 될 전망이다.경북대와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허영우 제20대 경북대 총장 인준안은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교육부가 발령 공문을 내려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신임 총장의 임기는 발령 공문에 적힌 날짜부터 4년이다.앞서 경북대는 지난 6월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를 실시해 20대 총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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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가 지난달 2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과 고인 묘소에서 ‘고 성산 이영식 목사 43주기 및 고 창파 이태영 총장 29주기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은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등 유족과 학교법인 영광학원 및 법인 산하 대구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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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2일 차기 총장 후보 기호 추첨을 통해 후보자 4명의 기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 인천대 차기 총장 후보 4명 등록추첨 결과에 따라 △기호 1번은 최병길 △2번은 강현철 △3번은 이인재 △기호 4번은 임경환 후보 순으로 결정됐다.총장추천위원회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오는 10일 총장 후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이후 합동연설회와 정책토론회를 열리고 정책평가 투표가 진행된다.정책 평가단은 교원, 직원, 학생, 조
제20대 경북대학교 총장으로 허영우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4년이며, 경북대는 총장 임명에 따라 오는 12월 11일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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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임기 4년의 제4대 총장 선출에 나섰다.인천대학교 총장추천위원회는 7일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제4대 총장 선출 공고’를 냈다고 8일 밝혔다.2021년 5월 취임한 현 박종태 총장의 임기가 내년 5월 만료되는데 따른 것이다.지원자격은 ▲총장으로 적합한 인품과 학덕, 지도력을 겸비한 학내외 인사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아니한 분 ▲공직선거법에 의해 실시되는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지 아니한 분 ▲인천대학교 전임교원 10명의 추천을 받은 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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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미니언즈(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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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에 나타난 백로 무리!
11월 28일 오전, 대구 신천으로 수많은 백로 때가 모였다. 평소에는 대여섯 마리가 전부였는데 어디서 날아왔을까? 중대백로와 쇠백로가 뒤 엉키었다. 얼핏 봐도 50여 마리는 넘어 보인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 속에 햇볕 바라기를 하는 모양이다.수은주가 하강할 때면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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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야생 기록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으며
지구의 숨겨진 시간을 찾아가는 한 지질학자의 사색과 기록을 담은 책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고 있다.미국의 지질학자 윌리엄 글래슬리가 두 명의 덴마크 지질학자와 그린란드에서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위대한 야생에 몇 주 동안 야영을 하며 인간이 없던 지구의 역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국토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혀 있는 이곳은 덴마크 자치령이다. 이들은 문명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고립된 채 인간의 존재를 경험해본 적 없는 북극권 한계선 위의 세상을 아무런 저항 없이 걷고 항해한다."그곳에는 작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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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93세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이 올해도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며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9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그의 왕성한 행보는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부흥과 화합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전국 60여 회 지교회 방문 성도와 직접 소통이만희 총회장은 올해만 60여 회 이상 국내 지교회를 방문하며 성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주 1회 이상 교회를 찾아가는 그는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한다. 특히 충청지역을 포함한 남부권 교회를 집중적으로 찾아가며,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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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울산향우회 태화포럼 광장 ‘예술에 대한 태도’ 특강
재경울산향우회는 28일 제24차 태화포럼 광장을 열고 함창현 프랑스 파리 포모나기획 대표를 초청해 특강 겸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서울 강남구 한 중식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향우회 고문인 최병국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박준곤 고문, 박기준 향우회히장, 김희경 울산여고 재경 동문회 사무총장, 조대영 울산여고 재경동문회 회장, 박미자 울산여상 재경동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함창현 대표는 울산시립미술관, 문화예술회관에 존원, 세퍼드피어리. 빌스 등의 그라피티 그림을 그린 경력도 있다.함 대표는 이날 ‘예술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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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밤중 '비상계엄' 선포에 국민들 분노...국회 '계엄해제' 요구
한밤중 이뤄진 44년만의 '비상계엄' 선포에 국민들의 분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바로 국회가 즉각적으로 본회의를 열고 '해제' 요구안을 가결 처리하면서 비상계엄을 강행할 근거는 일단 사라졌다.그러나 아직 윤 대통령의 '해제' 요구 수용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이 철회되지 않아 충돌 우려도 큰 상황이다.윤 대통령은 3일 밤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 약탈하고 있는 파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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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민주당은 대통령 해제 선언 전까지 국회서 자리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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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계엄해제에 '한숨'…정략적 판단에는 '신중'
경남도의회는 4일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에 한숨을 쉬면서도 정략적 판단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이날 긴급 회의를 소집한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긴급하게 등원해 사태를 살폈다.계엄 선포 때 설치되는 계엄사령부는 육군대장 박안수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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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일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윤석열 대통령에 비상계엄을 즉각 해제하라고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계엄 해제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재석인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은 해제됐디"며 "국민 여러분께선 안심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계엄해제 선언 전까지 국회에서 자리를 지키겠다"며 "끝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본회의장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즉시 무효가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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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소속 친한계 의원 18명과 야당 의원 172명이 가결 투표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를 바란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다만,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 공식 해제를 기다리며 본회의장에서 대기 중이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