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지난 22일 법무법인 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나무이엔알과 탄소배출권 시장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탄소시장 정보 교류 ▲ 탄소 시장 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위험관리 ▲탄소배출권 위탁중개 업무 ▲법률 자문 및 컨설팅 ▲포럼, 교육, 정보지 등 탄소시장 관련 홍보 활동 등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현대차증권은 탄소배출권 자기매매, 상쇄 배출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사를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9일 제천시·충주시·문경시 청년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국립공원형 직무 부트캠프 운영 △청년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10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지역 7개 숙련기술인 단체와 함께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 △기능한국인 울산지회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울산지부 △울산숙련기술인연합회 △울산광역시명장회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울산협의회 △울산숙련기술연합회 등 지역 숙련기술인을 대표하는 7개 단체에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숙련기술인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 우대 풍토 조성, 기능경기대회 참여 확대,
임광현 국세청장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호주에서 실시되는 '제54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한다.스가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세청장 및 옵서버들이 조세행정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다자간 회의체로 1970년 결성됐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싱사포르, 홍콩, 필리핀, 태국, 몽골 등의 국가가 참여하고
AI 기반 CLM SaaS 프릭스를 운영하는 래티스는 2025년 3분기 ARR은 전 분기 대비 약 30% 늘었다고 23일 밝혔다.고객사 수는 같은 기간 약 28% 이상 증가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KB신용정보, 주식회사 숲, 큐로드, 디오디 등 상장사와 중견기업이 신규 고객으로 합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신용정보 기업이 규제 대응과 내부통제 강화를 목적으로, IT·플랫폼 기업은 영업계약과 플랫폼 내 다자간 계약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해, 또한, 제조·유통 기업은 프로젝트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에 나선다.유한양행은 8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국에서 몽골 정부, AFoCO, 현지 비정부기구 빌리언 트리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볼드바타르 빌리언 트리스 대표,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 문흐바트 몽골 대통령실 비상임 고문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수도 울란바토르 북서쪽 약 7
유한양행이 몽골 정부와 국제기구, 현지 NGO와 손잡고 몽골 사막화 방지와 생태계 복구에 나섰다.유한양행은 한국·몽골 수교 35주년과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몽골 정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NGO ‘Billion Trees’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란바토르 북서쪽 바트숨베르 지역 산불 피해지를 복구해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림 복원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관리 모델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림 보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민간기업과 정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상지대 보건계열 언어치료전공은 지난 27일, 상지대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강원권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한국 아동 메타 – 화용언어 검사 활용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전국의 언어재활사와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국 단위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권 연수는 상지대 언어치료전공과 협업해 진행됐다.행사에는 강원 지역 대학의 언어치료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현직 언어재활사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를 통해 상지대 언어치료전
양양군은 지난 29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개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홍보와 전통시장 이용 독려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가스 안전, 탄소중립 1.5 실천, 전기·가스 사고 예방 등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에너지·안전 점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이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해시 경계선지능인 정책연구회’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이루다학교'와 용인시 'SLG 무릎위의학교'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특수교육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교육시설·체육·예체능 지원 현황 ▲졸업생 취업사례와 지자체 협력사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계선지능인 지원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구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정책 발굴과 교육·직업훈련 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안성준 대표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가 독보적 광학 원천기술 앞세워 라이다∙로봇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문 대표는 미래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2030년 2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3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문 대표가 LG이노텍의 제2 도약을 위한 광폭 행보가 이어지면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