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구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운동 부족과 늘어난 식사량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착용하면 걸음수, 소모 열량, 수면 상태, 심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