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정운헌 이글퍼니처 대표는 21일 충북대를 방문해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충북대 중앙도서관에서 밤낮 구분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인재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기금을 사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이글퍼니처는 충북대 후원의집으로 대학에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지역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지역엔 수도권 출신들이 넘쳐난다. 지역에 사람이 많지만 인재로 키울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닐까?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충북대 출신이 거의 없다. 이런 사정으로 교육계 안팎에서는 충북대 로스쿨이 수도권 출신 학생을 위한 스펙쌓기용이라는 말이 나온다.올해 충북대 로스쿨 합격자 74명 중 충북대를 졸업한 자교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 지난 2009년 개교 이래 충북대가 자교 출신을 배출하지 못한 것은 두 번째다.더 큰 문제는 올해 출신 대학을 공개한 전국 로스쿨 22곳 가
충북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두이탄대학에 ‘CBNU Global Center’ 1호를 개소했다.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방문단은 최근 베트남 두이탄 대학을 방문해 ‘CBNU Global Center’의 설치 및 운영에 협력하는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1호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에는 고창섭 총장과 레 응웬 바오두이탄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교원 간 공동연구 활성화와 교류를 추진한다.CBNU Global Center는 해외대학에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한국어 교육
제29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북대 테니스장에서 열렸다.충북대와 교육부가 주관하고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충북대, 교육부, 충남대, 서울대 등 전국 30여개 국공립대학교에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주식회사 충청렌탈은 17일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컬러복합기 10대를 기탁했다.강호섭·임규관 ㈜충청렌탈 공동대표는 “학생들이 수업준비나 취업준비를 하며 복사할 일이 많다고 들었다"며 "기탁한 컬러복합기가 요긴히 사용돼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북대 후원의집인 ㈜충청렌탈은 신도리코 캐논 공식인증대리점으로 대학에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김성현·이보람 부부는 16일 충북대학교를 방문해 통합충북대 간호대학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자인 김성현씨는 충북대 신소재공학과 03학번이며 부인인 이보람씨는 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이다.이보람씨는 “오는 2027년 두 대학의 통합 소식을 듣고 후배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충북대 동문인 남편과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권윤수 재단법인 춘수장학회 이사장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졸업생 23명은 23일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방문해 3500만원을 기탁했다권윤수 춘수장학회이사장은 “이 땅에 정의가 실현될 수 있는 키를 쥐고 있는 법학도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며 "그들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김판기 법학전문대학원장은“졸업생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올곧은 법학자, 정의를 수호하는 변호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8일 이 대학 고창섭 총장을 방문해 ‘이천원의 저녁밥’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조수원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발전기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충북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12년 4월 설립돼 학생, 교수, 직원 등 충북대 구성원들이 복지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비영리 독립법인이다./김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청주 시내 식당에서 졸업생 및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후배 상견례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판기 법무대학원장을 비롯해 윤양택 총동문회장, 신경직 법무대학원 동문회장, 장석현 재학생원우회장, 박재주 충청북도의원, 김진균 청주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법무대학원 동문으로서의 유대감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판기 법무대학원장은 “이번 기회로 충북대 법무대학원의 동문 간 협력과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