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지역 산업 위기대응으로는 전국 최초 사례다.여수시 에 따르면, 1일 산업부 는 지난달 30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 여수시를 선제대응 지역으로 최종 확정 지었다고 했다.이에 따라,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와 함께 여수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이 강화된다.또한, 정책금융기관에서는 협력업체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지원하고, 신보·기보에서는 협력업체 우대보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