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이슈에 대한 조사연구 업무를 수행할 박사급 전문 연구인력을 채용, 지역 사회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한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처음으로 박사급 지역 경제 전문 연구인력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한국은행 조사연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제학, 경영학, 통계학 등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 및 취득예정자다. 채용 규모는 10명 이내다. 지원자는 △중부권대전세종충남본부, 충북본부, 강원본부, 강릉본부 4개 △경상권 △전라·제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