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2025년 경상북도 RISE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RISE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12일 교내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1차 회의에는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과 박상희 RISE 사업단장을 비롯해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그리고 구미시·김천시·칠곡군 지자체 및 지역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사업단 및 위원 소개와 올해의 RISE 사업 방향성 등에 대해 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성원들이 ‘구미애 주소갖기’ 운동 참여 및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금오공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구미시 전입을 장려하는 한편, 구미시 주소갖기 운동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대학 대동제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2025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가 지난달 29일 구미에 위치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통신학회 민군IT융합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국립금오공대가 주관한 이번 교류회는 산·학·연·관·군이 참여하는 기술협력 행사다. 2017년부터 시작해 9년째 열리고 있으며, 군과 민의 기술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방 분야의 발전과 국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는 권오형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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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첨단소재 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사업 컨소시엄 기관 간 서포터즈 학생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서포터즈 캠프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COSS 사업단은 19일 금오공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강원대, 중앙대, 한남대, 인하공전 등 5개 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최근 ‘2025 한국건축시공학회 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과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며, 건설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학술 역량을 입증했다. 첨단건축시공연구실 소속 성미나 석사과정 학생은 ‘압축강도 및 권역에 따른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제품의 탄소발자국 특성 분석’ 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콘크리트의 탄소배출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환경성능 개선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설기술연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수리빅데이터학과 ‘빅데이터분석연구실’ 학생들이 ‘제1회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SAS KOREA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통합 데이터 분석 및 AI 플랫폼인 SAS Viya를 활용해 상권 내 전기 총사용량을 예측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대학생 120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 1팀과 SAS 및 학회 우수상 각 1팀, 그리고 장려상 10팀을 각각 선정했다.대상은 국립금오공대 박사과정 황영은(팀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박사과정 통합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국립금오공대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지역 발전에 기여할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재 3기 수강생들이 리더십, 지역학, 프로젝트 학습, 명사특강 등 다양한 수업을 받고 있다. 5월 8일 국립금오공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국립금오공대와 대구대 경북도민행복대학의 명예도민박사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강 주제는 ‘테너 강창련과 함께하는 영화속 클래식 이야기’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첨단소재 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사업 컨소시엄 기관 간 서포터즈 학생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서포터즈 캠프를 개최했다.국립금오공대 COSS 사업단은 국립금오공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대학의 서포터즈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라마다 호텔에서 ‘2025 COSS 서포터즈 2기 협력 캠프’를 개최했다.참가 학생들은 1박 2일간의 캠프기간 동안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습, 문제해결형 팀 프로젝트 등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조성주 산업·빅데이터공학부 교수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발명의 날 유공자로 선정되어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 진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발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해 왔다. 올해 시상식은 5월 19일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진행됐다.조성주 교수는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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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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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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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역 아까시꿀 작황 예측 합동 조사 기상이변에 속수무책…올 벌꿀 생산량 30% 이상 줄 듯
지난 5월 한 달간 남부권인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중부권을 거쳐 벌꿀 생산을 위한 이동양봉의 긴 여정이 마침내 강원도 철원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만난 이동양봉 농가들은 지난 수일 동안 연이은 강행군에 조금은 수척하고 지쳐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꿀을 찾아 길을 나서는 이동양봉업은 현대판 유목민 생활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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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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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해남에서 머무르면 최대 10만원 지원
해남문화관광재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남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인 '해남쓰리Go – 먹Go! 자Go! 즐기Go!' 여름시즌을 6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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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목표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운정행복센터에서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지난 5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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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리뉴얼 단행" 농심…국산 햇수미감자로 ‘수미칩’ 생산 개시
농심이 초여름 햇감자 수확철에 맞춰 국산 햇수미감자로 ‘수미칩’ 생산을 시작했다. 수미칩은 1년 내내 국산 수미감자만을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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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춘천시는 측량비 전액을 국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신동면 팔미리 와 남면 관천리 일대 2,104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하여 고품질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시는 현재 신동면 팔미2리·3리 일대의 1,39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면 관천리 712필지는 하반기에 측량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협의를 거쳐 맹지를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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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강북권 유아 전용 ‘유아숲체험원’ 조성 박차
춘천시가 유아를 위한 숲 체험 공간인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나섰다. 조성 위치는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 인근으로 약 1만㎡ 규모이다.해당 부지에는 실외 교육장, 놀이시설, 휴식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유아숲체험원은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닌 산림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자연과 접하며 오감발달, 정서안정, 사회적 향상 등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시는 지난 4월 말 공사를 시작했으며,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후 산림청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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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주거·일자리·복지·문화 아우르는 청년 정책 성과 본격화
고령군이 민선 8기 군정 목표로 내세운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 실현을 위한 노력이 3년 차에 접어들며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청년 주거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기반 확충 등 전 분야에서 변화가 뚜렷하다. 먼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