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첨단소재 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사업 컨소시엄 기관 간 서포터즈 학생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서포터즈 캠프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COSS 사업단은 19일 금오공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강원대, 중앙대, 한남대, 인하공전 등 5개 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슈퍼컴퓨팅 분야의 공동연구와 인력양성을 위해 Ansys Korea 및 ㈜태성에스엔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금오공대 곽호상 총장과 조금원 슈퍼컴퓨팅센터장,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 앤시스 코리아 강태신 전무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스마트제조 분야 지역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은 지난 8일 교내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지역 2개 기업인 ㈜우진WTP와 태융이엔지와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장을 기
계명대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가 ‘2025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에 선정됐다. 27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 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 81개 대학이 5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이 중 25개 대학 18개 혁신기획서가 예비 지정됐
국립금오공대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립금오공대는 ‘지역 국가산단의 첨단화를 견인하는 ’K-테크 주치의‘ 글로벌 산학일체형 대학’ 모델로 본지정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국립금오공대는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국·사립 연합 모델로 예비지정에 선정된 바 있는 국립금오공대는 올해 경북지역 단독유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다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되며 대학의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우리나라 전자·IT 산업의 발전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결과에 계명대와 국립금오공과대가 포함됐다.두 대학은 각각 대구와 구미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국제 경쟁력을 연계한 혁신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이번 예비 지정에는 총 55건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평가를 거쳐 18건의 혁신기획서가 예비 지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오는 8월까지 각 대학의 실행계획서를 제출받아, 9월 중 10개 이내 대학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본지정 대학에는 5년간 약 1000억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구미교육지원청과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은 관내 35개교의 4~6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국립금오공대 양호동 캠퍼스에서 실시된다.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되는데, △ChatGPT 활용 교육 △아두이노를 활용한 게임 만들기 △창의적 3D 형상 모델링 교육 △드론 탐험 교실: 비행의 원리와 실습 등 4개 프로그램이 학년별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경부선·경인선·안산선·경의중앙선 포함되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4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연말 수립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25년 말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타, 숏폼 영상 편집 앱 'Edits' 출시…틱톡 캡컷에 도전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올여름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신한은행은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고령 고객, 에너지 취약계층, 지역 주민 누구나 은행 영업점에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영업점에 '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위원회,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365일 피부에게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이유와 3가지 방법
햇볕 아래 산책을 즐기고 기분 전환을 위해 바깥 활동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햇빛은 비타민 D 합성은 물론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하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출범 ᆢ2천여명 줄서?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2천 여명이 줄을 섰다는 설이 들린다.물론 장.차관은 물론 하위직까지 일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내각에 입성하는 일설에 따른 인물들을 유추해 보도한다물론 이미 내정된 인물들이 있다.이는 정당에서 추천한 인물로 추정된다그러나 발탁은 이재명 대통령 선택에 달렸다.- 국무총리: 김민석 - 비서실장: 강훈식 •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경제수석: 이억원 하준경 • 인공지능정책수석: 임문영• 홍보수석: 이영성• 대변인: 강유정• 해외언론비서관: 최성아• 춘추관장: 김상호• 총무비서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관광공사가 6월에 가볼만한 '천년고찰' 6곳 추천
1000년은 인간 삶으로는 가늠하기 어렵다. 절집들이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안 강산은 수없이 바뀌어 왔다. 천년고찰은 거센 풍파에서도 긴 세월 동안 살아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 공간에서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아보자.남양주 수종사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 중턱 해발 350m 지점에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 차량 없이 올라가는 것은 버겁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푸틴, 러 군용기 파괴 강력 대응 밝혀"…이란·아프간 등 12개국 입국금지도
4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최근 러시아 내륙 공군기지 공격에 대한 "강한" 대응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본격 시행
4시간전
양양군보건소는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요실금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이나 사회적 인식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특히 의료비 지원과 함께 의료기기를 활용한 요실금 예방 및 치료까지 포함하는 이중 케어 체계를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의료비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중 요실금 진단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