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30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17개 시‧도와 관계부처(기재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지방시대
중부뉴스통신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6월 말까지 SKT 해킹사고에 관한 민관합동조사 결과 발표 및 행정처분을 완료할 방침이다. 소비자의 관심이 쏠린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여부도 이때 결론이 날 전망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브리핑에서 SKT 해킹과 관련한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건양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 기술보증기금,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을 데이터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제11조에 따른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지침’ 및 ‘데이터안심구역보안대책에 관한 기준’에 따른 지정기준을 충족한 경우 데이터 분석을 위한 안전한 구역으로 지정받게 된 해당 구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설명회'를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차년도 정부 R&D 예산 편성 절차의 첫 단계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165명의 전문위원들이 27개 부처청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심층 검토하는 자리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차년도 예산을 배분·조정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6월 30일까지 배분·조정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 정보보호 현황을 의무 공개하는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기업안을 30일 발표하고 대상 671개사를 공개했다. 올해‘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기업은 전년 대비 16개사가 증가한 가운데 회선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가 8개사 증가해 가장 크게 대상이 확대됐다. 그 외 사업분야, 매출액, 이용자 수의 기준별 의무 대상 기업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정보보호 공시의무 기업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핵심과제 4월 실적 및 5월 계획 브리핑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열린 '주요현안 해법회의' 후속조치다.먼저 SKT 침해사고와 관련해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해킹 사태 대응 경과와 함께 이용자 피해 최소화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 현황에 대해 전했다.과기정통부는 지난 달 20일 SKT로부터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한 후 자료보존 및 제출을 요구했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KISA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했다. 원인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법인 명의 SK텔레콤 단말 유심 교체에 나섰다.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운영지원과는 최근 법인 명의로 된 SKT 휴대폰 유심을 교체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실국장이 사용하는 SKT 업무폰 등의 유심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SKT 내부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유심 정보 일부가 유출된 사태에 따른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와 함께 민관합동조사반을 꾸려 현황 파악과 원인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과기정통부 행보는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시스템 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 주력 산업 분야 기업, 시스템SW 전문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두현 건국대 교수가 '시스템 SW 중요성 및 우수사례'에 대해 발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K-클라우드 사업 추진계획'에 따른 AI반도체 시스템 SW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시스템 SW 인력 양성 지원, ▲국산 고신뢰 시스템 SW ▲S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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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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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WS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컴피턴시’ 획득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컴피턴시 취득은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현대화 역량을 입증한 결과 특히 AWS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를 기반으로 한 컨테이너 환경 전환과 운영 최적화 전문성이 대표 사례로 작용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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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수배출사업장 특별점검 29개 업체 위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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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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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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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테랑 트레이더인 피터 브랜트는 현재 이더리움 차트에서 상승 쐐기형 패턴이 형성 중임을 언급하며, 상단 돌파시 강력한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그는 "이더리움이 현재의 상승 쐐기 패턴을 돌파할 경우, 향후 3800~4800달러까지 강력한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이더리움은 지난 5월 7일 주간 거래를 1807달러에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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