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행복청은 5월 27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내부 모임인 ‘해피브릿지’ 발대식 및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해피브릿
김진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같이 만드는 가치, 직원이 중심인 문화”구현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전 직원 실천과제 TOP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주택도시기금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주택도시기금 혁신을 위한 네 가지 제안’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김남근·안도걸·염태영·오기형,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주거공익법제포럼, 재단법인 동천 등이 공동 주최했다.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주택도시기금의 지방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방공사의 지속가능한 공공개발사업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방공기업이 직
청도군은 2022년 7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도시’ ‘농업대전환’이라는 3대 미래비전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을 이끌어왔다.취임 3주년을 맞은 김 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오늘보다 더 나은 청도를 만들겠다”며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청사진을 군민 앞에 밝혔다.2024년 한 해에만 37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1,566억 원을 확보했고, 군비 부담률은 27%에 불과하다. 예산은 2024년 7,018억 원으로 확대되
청도군은 2022년 7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도시’ ‘농업대전환’이라는 3대 미래비전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을 이끌어왔다. 취임 3주년을 맞은 김 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오늘보다 더 나은 청도를 만들겠다”며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청사진을 군민 앞에 밝혔다.2024년 한 해에만 37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1,566억 원을 확보했고, 군비 부담률은 27%에 불과하다. 예산은 2024년 7,018억 원으로 확대되며
경민대학교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2유형’에서 경기북부지역 유일의 단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선정은 지역 혁신을 선도할 대학으로서 경민대학교의 역량과 비전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대학의 교육, 연구, 지역사회 연계 등 다방면에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가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2유형 단독 수행 대학으로서 지역 혁신을 이끄는 중심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경민대학교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2유형’에서 경기북부지역 유일의 단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선정은 지역 혁신을 선도할 대학으로서 경민대학교의 역량과 비전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대학의 교육, 연구, 지역사회 연계 등 다방면에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가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2유형 단독 수행 대학으로서 지역 혁신을 이끄는 중심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
국민의힘 내 개혁 성향 의원들이 19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젊은 개혁 보수가 혁신을 이끌고 탄핵·계엄 프레임에서 벗어나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일부 재선 의원 중심의 ‘당의 혁신을 바라는 의원모임’이 주최한 ‘혁신 방안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아 “당을 주도할 주체는 젊은 개혁 보수 인물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만약 김문수 전 대선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하면 혁신이 아니다. 당장 출마해서는 안 된다. 또다시 둘이 붙으면
인공지능이 제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생산성 향상과 공정 혁신을 넘어 산업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역할과 미래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AI는 울산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AI는 이미 제조업 현장에서 생산성 극대화, 품질 관리 정교화, 에너지 효율 최적화, 작업 환경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포스코는 제선·전로·압연 공정에 AI를 도입해 품질과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가 주최한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WS FSI 컨퍼런스 2025’에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됐으며,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금융 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금융 규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AWS의 기술력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금융 산업의 안정성과 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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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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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5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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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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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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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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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호뷰티힐, 보호대상자 자립 돕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42번째 후원기업 선정
정동호뷰티힐이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25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정동호뷰티힐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제42호’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사업은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자발적으로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금은 전액 법무보호사업에 사용돼 보호대상자의 자립 기반 마련과 심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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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7·8단지 ... 가경동 브랜드 타운 부상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타운 아파트가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충북 청주에서는 가경동 아이파크 타운이 대표적인 사례다. 가경동에는 1~6단지 4624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이곳에 2개 단지를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청주시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올 연말 분양을 목표로 가경동에 아아파크 7· 8단지를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HDC현산은 아파트 신축에 필요한 토지를 거의 매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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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학교 건축물 3470동 '30년 이상 노후'
충청권 초·중·고 학교 3470동이 30년 이상 지난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초·중·고 학교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충청권 학교의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은 3470동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보면 충북의 경우 30년 이상된 건물은 전체 학교 2843동 중 44%인 1237동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년 이상 건물은 727동에 이른다.충남은 전체 3522동 중 48%인 1708동이 30년 이상 건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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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강북구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수주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현대건설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열어 시공사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미아동 137-72번지 일대 10만2천371.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1천759가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이며, 공사비는 6358억 원 규모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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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장애인 주차표지 디지털 발급 시행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내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주차표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장애인주차표지 발급은 수기 방식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글씨를 써서 발급해왔다.기존 방식은 위조나 변조, 기재 오류, 가독성 저하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제기돼 시는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장애인주차표지 디지털 발급시스템을 구축했다.이 시스템은 장애인주차표지 전용 출력 프린트를 통해 라벨지를 인쇄해 장애인 주차표지에 부착한다.지난 5월 12일부터 3개동에서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