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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복지는 일하면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몫을 챙기게 하려면 그만큼 다양한 지원이 따라야 한다.‘장애인의 날’은 국가나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제대로 지원하고,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곱씹어 보는 날이라고 할까.사회복지법인 효양이 운영하는 공감보호작업장은 지난 20일 ‘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하는 장애인을 위한 직업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뜻있는 하루를 보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일하는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노동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하는 ‘주 4일 근무제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제는 오래 일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이 행복하게 일하는 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천안을 노동혁신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까지 주 4일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전주'를 만드는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노동 존엄을 선도하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체계와 관련해 '불안정한 노동일수록 더 많은 보상이 이뤄져야 하는데
홍성군이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이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최대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관심이 기대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실업률이 지속되고 부모 세대의 대거 퇴직 등으로 청년층이 새로운 빈곤 위험군으로 부상함에 따라,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자립 촉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통장 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며, 지원 대상은 기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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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26년 달력을 새로 만든다면 유독 눈에 띄는 변화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26년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드디어 달력 위에 선명한 ‘빨간 날’, 즉 공휴일로 자리 잡았다.과거 ‘근로자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이 날은 오직 민간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게만 허락된 반쪽짜리 휴일이었다. 교사나 공무원과 같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남들이 쉬는 날에도 평소처럼 출근길에 나서거나 아까운 연차를 소진해야만 했다. 그러나 올해 국회를 통과한 공휴일법 개정을 통해, 노동절은 마침내 공공과 민간을 불문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공무원들이 소신 갖고 일하는 시청을 만들겠습니다."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1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강 후보는 "공무원과 함...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는다"며 비거주 1주택자의 대출규제 강화를 암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흔들림 없는 책임행정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의 사명감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4월 월례모임에서 “최근 시정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부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른 시각도 있다”며 “외부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의 노고가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이 청년 직원들과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소통경영활동에 나섰다. 28일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은 서울 종로구 소재 회의실에서 청년세대 직원과 한자리에 모여 ‘조직문화 리디자인’ 끝장토론을 가졌다. ‘조직문화 리디자인’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낡은 관행은 비우고, 새로운 문화를 채운다”를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조직문화 혁신과제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대국민 환경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은 기관장, 노동이사,
삼표그룹이 전사적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임직원이 직접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며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사내 AI 포상제도’를 전격 시행한다.회사가 AI를 주입식으로 도입하는 것을 넘어 임직원 스스로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자기주도적으로 혁신하는 ‘현장형 AI 활용 전문가’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이번 공모는 직급이나 직무에 상관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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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40주년 맞이 특별기획 연주회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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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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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실 프로그램 권역 확대 운영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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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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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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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수사요청 전 ‘감사위원회의 보고’ 의무화… 감사권 남용 차단
감사원이 감사권 행사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요청 및 감사계획 변경 시 감사위원회의의 통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감사원은 ‘수사요청 전 감사위원회의 보고’와 ‘연간감사계획 변경 시 감사위원회의 의결’을 골자로 하는 감사원 감사사무 처리규칙을 개정해 지난 4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사요청 절차의 투명성 제고다. 기존에는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는 경우 감사위원회의 의결 없이도 신속하게 수사요청을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사전에 감사위원회의에 보고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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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훼손된 오름 '자연휴식년제 기준' 수립...보전 중심 관리
제주의 오름이 훼손 정도에 따라 차등 관리된다. 훼손이 심한 오름은 자연휴식년제로 회복시키고, 훼손이 적은 오름은 탐방을 이어가도록 해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잡겠다는 취지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오름의 체계적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오름 보전·이용 및 관리지침’을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침은 오름의 훼손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하게 보전·이용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오름 훼손유형별 관리방안, 훼손등급별 관리방안, 자연휴식년제 시행,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 기준을 담고 있다.먼저 오름 탐방로 등에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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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일호(MAP건축그룹 회장)씨 차남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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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호 MAP건축그룹 회장 차남 영민 군이 오는 5월 9일 여의도 더파티움 그랜드컨벤션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 시 : 2026년 5월 9일 오후 12시 40분■ 장 소 : 여의도 더피티움 B1 그랜드 컨벤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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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메이스, 넥슨에 57억 배상 확정... 영업비밀 침해
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를 둘러싼 ‘다크앤다커’ 분쟁에서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에 57억원대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확정됐다. 다만 넥슨이 함께 주장한 저작권 침해는 인정되지 않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와 최주현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언메이스와 최 대표 등은 넥슨에 57억6464만원을 배상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넥슨의 미공개 개발 프로젝트였던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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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문 연동갑 예비후보 "노후 주거지 정비.야간보행 안전 확보하겠다"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연동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강경문 예비후보는 노후 주거지 정비와 야간 보행 안전 확보를 핵심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연동 서측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미 제2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돼 도시 기능이 형성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 주거지 밀집과 생활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특히 음식점과 유흥시설 이용이 많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야간 보행 안전과 주거환경에 대한 주민 불안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