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제주중앙교회 삼거리에서 지지자 50여 명과 아침 인사를 진행했다.양 후보는 이날 “주민을 위해 부지런히 일해왔다. 영평, 월평, 첨단, 아라2동 등 아라동을 지역구에 꼭 필요한 맞춤 정책과 비전도 충분히 갖고 있다”며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저 양영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양 후보는 이어 “저는 언제나 진심을 담아 주민분들을 만나왔고 가감 없는 고견을 듣고 있다. 주민분들이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변화를 선도하는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