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이 37라운드를 마무리한 가운데,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유일하게 37경기 모두를 출전한 서진수가 "전 경기 출전은 선수로서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서진수는 10일 광주FC와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먼저 경기소감으로 "2024년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고, 잔류를 확정지은 뒤 갖는 경기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하려고 했다"면서 "그럼에도 팬 분들께 승리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고 말했다.제주에서 유일하게 37경기 모두를 출전한 선수는 서진수가 유일하다.
LG전자는 29일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 위해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제품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으로 제작됐다.특히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장애인·시니어 고객과 전문가의 검증을 거쳤다.또 장애인 인플루언서와 관련 단체들과도 협업해 보다 많은 고객이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LG전자는 △스마트홈
하동아카데미가 영유아부터 청소년, 청년, 성인, 노인, 가족, 농업인, 장애인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학습과 성장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하동아카데미는 올해 읍·면 평생학습, 실내수영장 프로그램, 디지털배움터, 가족센터 이벤트 등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 어귀에 들어서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먼저 눈에 드는 책방 하나가 있다. 간판과 벽면 모두를 노랗게 칠해 마치 흑백 세상에 불이 켜진 듯 자연스레 눈길이 머문다. 몇 년 전부터는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인천시민뿐 아니라 모두에게 친숙해진
“평택시민의 눈높이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스토리가 있는 사업제안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평택시는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2024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최종발표대회와 시상식을 했다.영예의 최우수상은 A-ONE팀의 ‘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온통 나라가 수사와 재판으로 얼룩지는 게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면서 여야 모두를 향해 강력히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나라를 움직이는 데 수사와 재판으로 움직이나”라고 반문하면서 “거기에 몰입하는 것도 옳지 않다”며 이같이 지
대구시교육청이 2024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매년 교육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육 관련 국가시책 추진 현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포항 북구 대신동 북부시장 맞은편 2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2시간 5분만에 꺼졌다.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쯤 북구 대신동 북부시장 맞은 편 2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5분만인 이날 오후 3시 5분쯤 완전히 꺼졌다.화재 당시 상가 내부에 있던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한 화재 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23일, 택배물류회사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노동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쿠팡 관리감독 강화 2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하고, 택배 물류 사업장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위협, 법적 관리 부실 문제 지적문 의원은 택배물류회사에서 근로자의 죽음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근로자 인터뷰에 의존한 형식적인 조사를 해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