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원주모범운전자회는 지난 20일 원주문화원에서 ‘제55기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김석희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14일 지정면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세쌍둥이의 백일을 축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
김석희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원강수
원주시는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교통안전을 증진하고 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강수 원주시장,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영재 혁신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와 공단은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문제의 대책 마련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통 빅데이터 활용 AI기반 교통안전 정보 제공, 교통신호체계 유지관리 용역,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등 협력사업을 점검했다.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한국도로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5일 ‘2025년 위생관련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식품 및 공중위생관련 단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11개 단체의 임원들과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주요 논의 내용은 ▲2025년 원주만두축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 ▲원주시 방문객을 위한 숙박업소 활성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 ▲위생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에 둔 재능기부 추진 등이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한국미용사회중앙회 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2일, 미래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했다.원강수 시장은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미래고등학교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시가 추진하는 경제교육도시 비전을 공유했다.특히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직업계고 지원 확대를 강조하고,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 지원,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 협력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시는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제조설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원강수 원주시장은 14일, 지정면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세쌍둥이의 백일을 축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세쌍둥이 출산 가정은 지정면에 거주하는 남현우 씨, 김은혜 씨 부부로, 2020년 출생한 첫째에 이어 지난해 12월, 세쌍둥이를 출산하며 총 네 자녀를 두게 된 다자녀 가정이다.이번 세쌍둥이 가정 방문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세쌍둥이 가정에 출산축하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월 28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세대 간 소통과 공감 형성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강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청취하던 기존의 청렴 교육과는 달리, 사전에 무기명으로 작성된 질의서를 활용해 원강수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은 직원들이 평소 애로사항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직접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혀,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원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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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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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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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산불 피해 전력 긴굽 복구…전기료 감면도 7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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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공무원 . 제1회 공공기관 통합채용 원서 접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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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C, 윤해구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종합 화학 신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PKC는 신임 대표이사에 윤해구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윤해구 대표는 “PKC는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들의 지지 속에 화학소재 분야의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새만금 공장 설립과 R&D 역량 강화로 가파른 성장을 도모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윤 대표는 PKC에서 37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1988년 PKC 생산팀으로 입사해 서울·여수·군산 공장장을 거친 후 부사장까지 역임하며 PKC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왔다.1954년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