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20일 충북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청렴연수원 김세신 원장을 특별 초청해 충북개발공사, 도내 유관기관,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김세신 청렴연수원장의‘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청렴교육’과 박석신 목원대학교 교수의‘청렴 드로잉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의식 함양 및 반부패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소의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김세신 청렴연수원장은 특강
충북개발공사는 3월 20일, 충북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비영리민간복지단체인 어울림에 쌀 1,000kg을 기탁했다. 어울림은 무료급식, 주거환경 개선,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과 송은기 어울림 대표가 참석했으며, 공사는 충청북도 내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쌀과 청원생명쌀 총 1,000kg을 지원하였다. 이종구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충북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비영리민간복지단체인 어울림에 쌀 1,000kg을 기탁했다.어울림은 무료급식, 주거환경 개선,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이번 기탁식에는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과 송은기 어울림 대표가 참석했다. 공사는 충청북도 내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쌀과 청원생명쌀 총 1,000kg을 지원했다.이종구
충북개발공사는 ‘제3기 기술자문·심의위원회’위원 구성을 마치고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간 위원회를 운영 할 예정이다.이번 위원회는 2023년도에 구성한 기술자문·심의위원회 임기가 03월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을 위촉하며, 구성 분야는 도시계획, 토목, 건축, 측량, 기계, 안전 등 총 25개 분야로 총 602명의 위원들이 참여한다.위원회는 ‘건설기술 진흥법’의 기준에 따라 구성되어 공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건설공사 및 용역 등의 적정성 등 기술자문 및 심의업무를 수행한다.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충북개발공사는 최근 본사 상당홀과 청명원 옥상정원에서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사옥 이전 후 처음 열린 창립기념행사로 지난 19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우수사원 표창 및 우수논문 시상 ▲ECO-GARDEN 챌린지 ▲상인회와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 임직원뿐만 아니라 성안길상점가상인회,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 소나무길상점가상인회 등 지역 상인들
충북개발공사가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외부만족도 점수에서 종합만족도 88.5점을 기록, 도시개발공사 평균을 웃돌며 창립 이래 최고점을 기록했다.공사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6위를 차지해 최근 5년간 14위, 13위, 13위, 9위, 10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번 조사에서 4계단 상승하며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공사는 경영자문단, 도민소통위원회, 계약심의위원회, 보상자문단, 법무자문단 등 다양한 외부고
충북개발공사는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외부만족도 점수에서 종합만족도 88.5점을 기록했고 10일 밝혔다. 이는 도시개발공사 평균을 웃도는 점수로 공사 창립이래 최고점수다.이번 조사에서 충북개발공사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6위를 차지, 최근 5년간 14위, 13위, 13위, 9위, 10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4계단 상승하며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충북개발공사는 경영자문단, 도민소통위원회, 계약심의위원회, 보상자문단, 법무자문단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유영선 인문칼럼니스트를 초청해 ‘기록과 인문학’을 주제로 한 교양 특강을 개최했다.유영선 인문칼럼니스트는 지난 34년간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충북 문화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현재도 충북여성정책포럼 고문 및 시마루시낭송회 회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날 특강은 ‘기록하지 않는 것은, 기억되지 않는다’는 철학 아래 이를 대변하는 다양한 동서양의 기록문학과 문화유산에 대해 살펴보고 기록의 정의 및 사람들이 기록을 하는 이유 등에 관해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3월 21일, 본사 상당홀과 청명원 옥상정원에서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사옥 이전 후 처음 열린 창립기념행사로,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19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이날 행사는 ▲우수사원 표창 및 우수논문 시상 ▲ECO-GARDEN 챌린지 ▲상인회와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임직원뿐만 아니라 성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최근 우리나라는 ‘호모헌드레드’ 즉, ‘100세 시대’에 접어 들었으며, 건강하게 노년을 맞이하는 것은 개인은 물론, 가족과 사회 전체의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은 개인의 불행일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큰 부담을 주고 지역사회와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을 야기한다.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며, 최고의 선물이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꾸준한 운동이다. 최근 50~60대 이상 중노년층 사이에서 파크골프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파크
지난 2023년 11월, 마윈은 알리바바 내부 메모를 통해 회사를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알리바바는 주가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경쟁 심화와 경영진 교체, 중국 정부의 압박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마윈의 메시지는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켰고, 알리바바는 AI 시장에서 오픈AI, 딥시크와 경쟁하며 빠르게 회복했다. 미국 상장 주가는 올해 60% 가까이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관련해 알리바바의 최근 수년간의 부활 움직임을 경제매체 CNBC가 28일(현지시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시를 방문해 방송통신시설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유상임 장관은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남서면 소재 이동통신 기지국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인력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안동시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스마트폰 충전 부스, 와이파이 품질 등 통신 지원 상황을 살피고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후 안동 우편집중국을 방문해 방송통신재난대응본부 현장지원반 운영 현황과 우체국 가용 자원 등을 점검했다.유상임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