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올 4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이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 고객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올 4월 가격파격 선언 대표 품목은 삼겹살·목심, 애호박, 재래김, 요플레, 용가리 치킨이다. 우선 일반 삼겹살부터 금한돈, 우리흑돈 등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목심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일반 삼겹살·목심 100g당 1980원, 금한돈 1
이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를 위한 ‘가격파격 선언’을 3월에도 이어간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그로서리 5대 및 가공·일상 50대 품목을 행사가로 판매하는 올해 3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펼친다. ‘가격파격 선언’은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저가로 기획, 한달 내내 할인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물가 안정 행사다.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는 한우 국거리, 양파, 여수 볶음 조림멸치,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2입, 팔도 비빔면을 준비했다. 우선 3일부터 ‘한우 국거리 1등급·1+등급’
충북예술고등학교는 지난 5일 공부하는 예술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4주기 교육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부하는 예술가 프로젝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발대식에서는 한재우 작가 초청 자기주도 학습 특강, 공부하는 예술가 다짐 선언 및 퍼포먼스로 열렸다. 공부하는 예술가 다짐 선언 및 퍼포먼스에서 학생들은 ‘1년 후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자신에게 보내는 다짐을 작성하고 타임캡슐에 보관했다. 정서윤 학생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25일 논평을 통해 "구좌읍 동복리와 제주시 삼양동에 추가로 건설될 예정인 가스발전소는 2035 탄소중립 선언 허구"라고 비판했다.논평은 "구좌읍 동복리에 이어 제주시 삼양동에 추가로 건설될 예정인 가스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자료가 공개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주복합 3호기 건설사업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해당 시설이 운영될 경우 연간 가스 사용량은 193,771.2톤이며, 이에 따른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537,503.64톤 CO₂eq로 나타났다. 여기에 동복리에서 추진 중인 가스발전소
김만식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RE100을 선포식을 17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창원시 주남저수지 민관발전협의회가 저수지 인근 지역의 난개발에 면죄부를 주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쇄신을 촉구했다.마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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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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