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5 코리아마이스엑스포(Korea MICE Exp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MICE 행사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MICE 관계자들을 초청, 경기도 내 MICE 인프라를 집중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럽과 아시아 권역 6개국 10명의 글로벌 마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Meetings Show 2025'에서 경기관광공사 상담부
문음미 기자 = 여수시가 해외 단체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며 여수 MICE 산업의 글로벌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11일
김만식 기자 = 포항시가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항형 유니크베뉴’ 기본계획을 본격 추
중부뉴스통신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MICE 엑스포(Korea MICE Expo, 이하
거제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기업관광 MICE 얼라이언스’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하며, 산업과 관광이 융합된 거제형 MICE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
경북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수원컨벤션센터가 17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MICE 산업의 공동 발전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
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유엔산업개발기구, 세계철강협회 등 국제기구 및 산업기관을 잇따라 방문하고, 글로벌 마이스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유럽의 주요 MICE 기관들을 직접 찾아 현장 협력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세계 주요 컨벤션시설과 MICE 지원기관 관계자를 만나, 2027년 개관을 앞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홍보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오스트리아의 비엔나컨벤션센터(Vieco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세종시 MICE 유치 확대를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KOREA MICE EXPO’는 26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전문 박람회다. 이번 KME2025는 관광전담기구·컨벤션센터·여행사 등의 국내외 350여개 기관이 450개 부스로 참여하고 16개국 200여명의 국내외 핵심 바이어를 비롯한 약 500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
울산문화관광재단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REA MICE EXPO 2025’에 참가해 ‘울산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MICE 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전시회로, 세계 주요 도시 및 기관·기업들이 참여해 회의·전시· 관광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시는 산업도시의 정체성에 문화와 디자인을 결합한 형태의 ‘울산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엘리스, 씨에스코리아,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 UECO 등 지역 대표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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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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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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