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동대 울릉캠퍼스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한동대 울릉캠퍼스 조성 사업은 총 120억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폐교된 울릉서중학교 부지를 사업 예정지로 지정하고 매입 절차를 진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동대학교는 2026학년도 입시부터‘농어촌전형-울릉도특별전형’을 신설해 농어촌지역 학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전형은 교육 여건이 열악한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와 지
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날로 강화되고 있는 ESG경영활동 지원에 나선다. 상의는 9일 2층 회의실에서 나주영 회장·정태주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조윤석 한동대 행정부총장·박재우 경북산학융합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의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동대학교는 오는 7월 전국 고교생 1000명을 대상으로 진로·신앙 통합 캠프 ‘G-IMPACT’를 연다. 이 캠프는 7월 21~23일, 24~26일 2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2박 3일간 전문성을 갖춘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신앙과 진로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전국 유명 강사진의 말씀과 워십 미니스트리의 예배 △한동대 교수진이 직접 진행하는 전공특강 △한동대 재학생과의 멘토링 및 조별 활동 △진로 설계 세션 등을 포함한다.
한동대는 최근 파푸아뉴기니의 경제 성장을 이끌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파푸아뉴기니 마당에서 디바인워드대학교와 협력으로 ‘2025 파푸아뉴기니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훈련에는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성현모 교수와 이혜규 교수, 파푸아뉴기니대학교 Kamuna Kipa 강사가 참여해 현지 대학 교원과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기업가정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박 5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동대학교는 오는 27일 ‘2025 BK21 인공지능 워크샵’을 온라인으로 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워크샵은 한동대 BK21 AI 교육연구단과 정보통신기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AI 관련자 및 AI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과 한동대의 AI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기술 세션에서는 한동대 AI 교수진이 최신 AI 기술을 소개하며, 튜토리얼 세션에서는 김인중 BK21 AI교육연구단장이 최근 대규모
한동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중 ‘농어촌 전형 II, 울릉도전형’을 신설해 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이번 전형은 농어촌학생 전형의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도서·벽지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실질적 고등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울릉도는 주민 89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학교 4곳과 고등학교 1곳이 있다. 재학생은 80여명으로 학령인구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다.김창욱 한동대 입학처장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은 고등학교 자체가 부
중부뉴스통신 = ■ 부산부산대, 부산교대, 동아대, 동서대.■ 대구·경북경북대, 국립경국대,대구한의대, 한동대.■ 전북원광대, 원광보건대.■
한국대학법인협의회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참여하는 영산대·인제대·한동대·대구한의대를 방문해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글로컬대학30'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국가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사업이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한동대학교는 도형기 한동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18일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명예교수는 현재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도 교수는 지난 2006년 10월 1일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
한동대학교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에 나선다. 한동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중 ‘농어촌 전형 Ⅱ:울릉도전형’을 신설해 학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형은 농어촌학생 전형의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릉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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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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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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