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가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법률교육 플랫폼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법경제대학교에서 ‘2024 유네스코 유니트윈 모의입법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친환경 경제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한국,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 등 5개국의 법학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한동대 법학부 이국운, 조혜신, 김세미, 샤라드
한동대학교가 운영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청년과 전역예정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난 속 구직자들을 위해 진로·취업 준비에 필요한 초기 진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청년과 군인들은 고용노동부의 '고용24' 플랫폼을 통해 상담 예약이 가능하며, 센터의 진로개발시스템을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도 비교과 프로그램과 채용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힘입어 한동대
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창업팀이 21개 대학이 참가한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또 한번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동대, 포항공대 등 21개 대학의 우수 창업팀들이 참가한 창업아이디어 축제다. 대학별 자체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창업팀들이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 대회에서 한동대 축지법팀은 '감독과 코치가 없는 아마추어 축구인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클러치'를 개발해 1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양자컴퓨터 기술 기반 금
지난 9일 한동대학교 효암채플에서 ‘세계인의 날’ 축제가 펼쳐졌다.이 행사에서 한동대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은 대륙별,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 먹거리 부스를 통해 글로벌 문화를 선보였다.한동대 국제학생연합회 주최, 운정교육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각국의 전통 먹거리를 선보이는 간식 전시회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미국, 라오스, 태국, 중국, 중앙아시아, 몽골,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9개 커뮤니티가 참여해 자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했다.이어 오후 5시부터 효
한동대학교 팀이 제2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JUMP AI 2024’에서 대웅제약 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웅제약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3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구나영, 최윤영, 권순준 재학생들과 정한영 졸업생, 전재영으로 구성된 한동대 팀은 최종 3위에 오르며 신약 개발사 소속 전문 연구진들과 겨룰 만한 실력임을 입증했다. 대회는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 관련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이 울릉도의 특수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실시해 현지 다문화가정의 호응을 얻었다. 한동대 연구팀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의 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한동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수와 학생 9명으로 구성된 팀이 울릉군 가족센터를 찾아 지난 9월의 현장 조사와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들의 필요와 관심사를 반영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드라마와 요리 활동을 접목한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은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가 운영하는 B-CYCLE 멘토링 프로그램이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한동대 멘토 이재경 학생이 복을나누는사람들이 주최한 제7기 B-CYCLE 멘토링 콘텐츠 공모전 활동수기 부문에서 1등을 수상했다. 이재경 학생은 "멘티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나, 멘토링을 통해 학습 의욕이 높아지고 실제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가 추진해온 다문화가정 및 취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가 운영하는 B-CYCLE 멘토링 프로그램이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올해 처음 시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한동대 멘토 이재경 학생이 복을나누는사람들이 주최한 제7기 B-CYCLE 멘토링 콘텐츠 공모전 활동수기 부문에서 1등을 수상했다.이재경 학생은 “멘티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나, 멘토링을 통해 학습 의욕이 높아지고 실제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러한 성과는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가 추진해온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
한동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6회에 걸쳐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의 전공과 흥미를 고려해 교내 11개 부서와 매칭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와 부서 모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센터는 실무경험과 더불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했다. 개인별 진로상담, 입사지원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컨설팅, 맞춤형 면접 교육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전방위적
포항시는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4일 ‘지역-대학 협력 실무추진단’을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장인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포스텍,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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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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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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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울산HD U15 현대중, 중등리그 왕중왕전 우승!
울산HD 15세 이하 유소년팀이 중등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울산HD U15팀이 15일 오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FC서울 U15팀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월 4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올해 중등 왕중왕전에는 전국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중등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전후반 35분씩 70분 경기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김호유 감독이 이끄는 울산HD U15팀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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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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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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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남,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통합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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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상담실 운영에 나섰다. 상남면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남면 내금 경로당에서 올해 여덟 번째 찾아가는 통합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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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주 가치 알린다’ ..제주 고소리술 양조장 팜파티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제주 고소리술 익는 집에서 열린 ‘제주 고소리술 양조장 팜파티’가 도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제주 고소리술은 1995년 4월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 11호로 지정됐으며, 2020년 국제슬로푸드협회에서 지역 정체성을 담고 있는 전 세계 음식문화 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 2019년에는 한국-칠레 정상회담 청와대 만찬주로 지정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희숙 제주고소리술익는집 대표는 시어머니 고 김을정 기능보유자로부터 199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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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국가 예산 확보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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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사전박물관이 꼭 필요합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관철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오 군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국비 확보 등을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았다. 오 군수는 지난 21일 지역구 박상웅 국회의원과 국가도로망 남북 6축 노선 연장, 4-26사건 피해자 지원 특별법 등 현안 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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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하나은행 K리그1 최종전에서 강원에 패하며 시즌 6위로 마무리 지었다. 창단 첫 준우승을 노렸던 김천상무는 FC서울에게 덜미를 잡히며 준우승 자리를 강원에게 내주고 말았다. 포항은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38라운드에서 전반 35분 양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