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 RISE 사업단이 ‘2025 창업 혁신 공유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인하대, 충남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수도권·충청권 일반대 사업단이 참여했다.이번 포럼은 창업 친화적 교원 창업 인사제도 소개, 교원 창업 기업 사례발표, 대학별 교원 창업 친화적 인사제도 토론, 국내외 교원 창업 현황 비교 및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교원 창업자인 국립한밭대 이준우 교수, 목원대 채병권 교수, 충남대 나준희 교수는 각 아이템 소개 및 교원 창업자의 애로사항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인사제도에
국립한밭대학교가 예비창업패키지 연계를 위한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역량 강화와 사업화 가능성 검증을 목표로 4단계에 걸쳐 진행됐다.총 15명의 예비창업자들은 그동안 아이템 및 비즈니스모델 검증, 사업계획서 검증 및 보강, 피칭준비, 데모데이 과정을 이수하며 창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마쳤다.이들은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데모데이에서는 시장 및 기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창업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었다.우수 팀에게는
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 3개월간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25 졸업생 잡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에는 83명이 참여해 총 6회의 단계별 온라인 심층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별 온라인 특강, 사후관리 코칭으로 구성했다.먼저 1~2회 차는 기초 정보 확인·니즈 분석과 전담 컨설턴트 배정을 진행하고, 3~4회 차에서는 전공·분야 맞춤 코칭과 입사서류 고도화, 5~6회 차에서는 자기소개서 피드백·면접 예상문항 멘토링을 제공했다.결과에 따라 미취업자·취업자별 사후관리 계획을 지도하고, 만족도 조사
국립한밭대학교가 11월 3~10일까지 지역 우수 기업 임직원과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한집안 기업 멘토링’을 개최한다.이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지역 대표 기업의 현직 멘토로부터 기업·직무 소개, 채용정보, 취업 준비 전략,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대전 지역의 6개 우수 기업이 1일 1기업씩 총 6회에 걸쳐 참여한다.일정은 11월 3일 ㈜진성이엔지, 4일 아이쓰리시스템㈜, 5일 ㈜에프씨피, 6일 ㈜진합, 7일 ㈜바이오
국립한밭대학교가 인재 양성 프로젝트 ‘H-ACE’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H-ACE에서는 첨단·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대전시와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미래 주력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반도체 8대 공정 이해&실습, 반도체 산업 직무 부트캠프, 생성형 AI 활용 실무과정, ESG 대응 전문가 양성과정 등 3개 분야, 8개
국립한밭대△기획처장 겸 대학혁신본부장 황경호 교수 △산학협력단장 남윤의 교수 △입학본부장 이성호 교수 △학생처장 직무대리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직무대리 윤인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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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가 교내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치렀다.이번 실기고사는 국립한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실기위주 전형에 지원한 총 874명이 참여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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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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