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안동에 대한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는 총 면적 548만㎡ 규모로 포항과 안동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포항은 포스텍, 한동대, 세포막단백질연구소, 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 등을 기반으로 백신·치료제 연구개발 및 벤처창업지원 중심의 생태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안동은 SK바이오사이언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백신상용화지원센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등을 바탕으로 백신 선도기업 및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방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지정 대상 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표됐다. ‘글로컬 대학’ 지정은 2027년까지 지방의 30개 대학을 선정해 한 곳당 1000억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는 포스텍과 한동대, 안동대-경북
한동대학교는 지난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IB 학교의 IB 교수-학습의 전문성을 갖춘 IB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EC는 IB교사 자격증을 말하는 것으로 한동대학교는 경상북도 최초로 초•중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IB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IBEC 를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IBO로부터 기관 인증을 받아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IBEC 1년 비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어떻게 ‘
경북대학교 등 경북대구권 연합을 포함해 5개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지난해 한동대가 예비지정을 통과, 올해도 자격을 유지한 만큼 총 6개 대학이 올해 본 지정에 도전한다. 관련기사 3면글로컬대학위원회는 16일 예비지정 평가위원회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구·경북 소재 한동대, 경북대, 영남대-금오공대, 대구한의대가 16일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한동대를 포함해 총 20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 접수에는 전국 109개교가 총 65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글로컬대학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포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역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30' 사업의 예비 지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신청서를 낸 109개교 가운데 총 20곳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단독지정은 △건양대 △경남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목포대 △순천향대 △연세대 △인제대 △전남대 △한남대 △한동대 등이 선정됐다. 연합과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대학은 △동명대·신라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동아대·동서대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영남대·금오공대 △울산과학
포항시가 꿈의 에너지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한동대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독일의 해양기술그룹 가블러의 한국지사인 가블러코리아와 캠퍼스 리쿠르팅을 개최했다. 가블러는 잠수함 설계 전문가 울리히 가블러 교수가 1962년 설립한 잠수함 설계 전문회사다. 가블러 마쉬네바우로 출발해 2013년 독일 기술기업 ‘포젤’ 산하로 편입된 지금은 잠수함 마스트와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가블러가 생산한 제품은 한국과 대만, 인도, 이집트, 브라질 등 23개국 해군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해군의 209급 장보고함도 가블러의 마스트를 장착했다.
포항시가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한동대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태양 산업 선점을 위한 연구 기반 마련과 타당성, 추진 방향, 추진체계, 수행 방법 등 미래 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고회에서는 △인공태양 산업분석과 타당성 조사 △인공태양 핵심기술분류 및 안전성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의 대내외적 환경분석 △지역 산업 간의 연계 등에 관한 토론과 의견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한동대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태양 산업 선점을 위한 연구 기반 마련과 타당성, 추진 방향, 추진체계, 수행 방법 등 미래 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인공태양 산업분석과 타당성 조사 ▲인공태양 핵심기술분류 및 안전성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의 대내외적 환경분석 ▲지역 산업 간의 연계 등에 관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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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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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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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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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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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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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계열사 5곳과 ‘개인정보 보호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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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제주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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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주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한국교통연구원은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UAM 서비스 실현 및 도전과제' 국제세미나를 한국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LX공사, 기상산업기술원,국제법제연구원,전파진흥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서 스카이포트의 미첼 윌리엄스 한국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연 박진서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 4, 29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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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윤종필 판화 2인전 ‘凹凸(요철)전'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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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윤종필 작가의 판화 2인전 ‘凹凸전이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BODA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로 정한 ‘凹凸’은 오목함과 볼록함을 뜻한다. 인천에서 줄곧 판화 작업을 해온 두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판화의 전통적인 4가지 판종 중 두 가지인 오목판화와 볼록판화 작품들을 선보인다.김범준 작가는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로 동판화와 검프린트 작업에 매진해 왔다. 동판화는 판재를 동판으로 하는 오목판 형식으로 대표되는 판화다. 동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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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경남도에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불승인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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