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과대학이 23일 다학제 융합형 첨단공학연구와 창직 허브를 구축할 경북대 미래창직관의 문을 열고 개관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된 미래창직관은 기존 공대 4호관 자리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공대 4호관은 ..
경북대 수의과대학 88학번 동기회가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160만원을 전달했다.경북대는 17일 경북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88학번 동기회 중 1천만원을 각각 출연한 임성용 대공원동물병원 원장과 정동욱 정동물병원 원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전달한 발전기금은 ‘수의과대학기금’ 적립되어 경북대 수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대 공과대학은 다학제 융합형 첨단공학연구와 창직 허브를 구축할 경북대 미래창직관 문을 열고, 지난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된 미래창직관은 기존 공대 4호관 자리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공대 4호관은 1976년에 건립된 단층건물로, 내·외부 구조 노후화와 교지 활용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건립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경북대 공과대학은 2018년부터 미래창직관 개축을 추진했으며, 2021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미래창직관은 첨단 스마트강의실, 계단식 대강의실, 대강
홍종락 기자 = 경북대 차기 총장 선거가 오는 6월 25일 조기 실시된다.홍원화 총장이 지난 총선 때 총장 사퇴도 하지 않...
5년간 1천억 원을 파격 지원해 비수도권 대학의 세계적 수준 성장 견인할 '글로컬대학' 사업에 경북대, 영남대 등 20곳이 예비 지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지정 대학들은 ...
세계적 수준의 지역대학으로 성장할 비수도권 대학에 정부가 5년간 1000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경북대, 영남대-금오공대, 대구한의대 등 20곳이 예비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예비 지정을 통과했다가 본지정에서 탈락한 대학 5곳도 모두 본지정에 진
꿈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나노물질인 ‘맥신’을 이차전지 음극재로 활용한 기술이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빛을 이용한 새로운 공정을 통해 획기적으로 공정 시간을 줄여 이차전지 음극재의 저비용 대량생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경북대 에너지화학공학과 임창용 교수팀은 포스텍 철강·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시물을 경북·대구 지역 공공기관·장소와 병원, 복지시설 등에 대여하는 이동형 전시 ‘찾아가는 대학박물관’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대학박물관’ 이동형 전시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사 자원을 일상
법원이 이시활 경북대 대학평의원회 의장 지위에 변화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대구지법 민사 제11부는 18일 동창회 추천 평의원 A씨가 이시활 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학평의원회 의장 지위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각하했다법원은 소송이나 신청 등이 요
경북대 의대 대면 실습수업 첫날, 학생들이 대부분 불참하면서 수업 재개가 무산됐다. 지역 다른 의대는 비대면 수업에 들어갔으며 참여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에 따라 집단 휴학과 수업 거부로 맞서고 있다. 다만 수업 파행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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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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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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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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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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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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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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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에디터 모공팩" 등 26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 문제+정답![단독]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성분에디터 미세약초침 모공팩"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4월 26일 오전 6시 40분경 진행되고 있는 '성분에디터 미세약초침 모공팩'관련 문제는 ""실제 한의원에서 사용되는 은 5000만 샷 스피큘과 한의원 비법 약초를 그대로 담은 특제 한방관리 팩입니다. 특히 모공보다 14배 더 작은 미세약초침이 피부 속까지 침투하여, 2주 만에 0.1mm 표피 아래 OOO까지 축소하였는데요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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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주민 의원,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점쳐지던 박주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친명 중 친명' 박찬대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단독 추대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3일 치러진다.박 의원은 25일 언론보도 및 취재진에게 문자를 보내 "저는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며 "21대 국회 마지막 원내수석부대표로서 맡은 바 임무인 해병대원 사망 사건 특검법,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이태원특별법 통과 등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22대 국회의 임무가 막중하다. 권력 기관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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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충격패
황선홍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충격패를 당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업에 실패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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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중증 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4개 우선 과제 집중 논의"
정부는 25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4개 우선과제를 집중 논의하여 상반기 내에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했다"라며 "구체적인 의대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노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개혁특위 1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는 위원장을 포함한 18명의 민간위원과 사회부총리 등 6명의 정부위원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논의 결과 대부분의 위원들께서 의료개혁의 성과가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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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변호사 "국민의힘 총선전략 보잘 것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의 총선 전략을 두고 보잘것없었다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다듬기에 따라 정치적 재기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신평 변호사는 24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아니냐"며 "그런 면에서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아주 엄중한 경고를 하신 것으로 봐야 하나, 총선 자체만을 두고 본다면 국민의힘의 총선 전략은 아주 너무 보잘것없었다"고 말했다.그는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이재명 당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