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국 의대 수시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나 100명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시행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의 수시 미충원 인원은 33명이었다. 2023학년도 13명, 2022학년도 63명으로 지난 3년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보다 앞선 2021학년도에는 157명, 2020학년도 162명, 2019학년도엔 213명으로 의대 수시 미충원 인원이 세 자릿수였다. 이는 의대와 최상위권 공대에 모두 합격하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오전 9시~오후 5시 창원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24년 고 3을 위한 찾아가는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캠프’를 연다.이번 면접 캠프는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대학에 지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각 학교에서 추천한 약 300명이 참여한다.경남교육청은 면접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실전 같은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접위원은 대학 입시와 면접교육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들이
의대 정원 확대로 가장 많은 증원을 배정받은 충청권이 6개 권역 가운데 의대 수시 지역인재전형 학교당 평균 지원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학계열 역시 학교당 수시 평균 지원 건수가 전년대비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종로학원이 27일 발표한 `2025학년도 전국 고교당 의약학계열 수시 평균 지원건수'를 보면 충청권의 경우 202개 고교에서 7157건을 지원해 고교 1곳당 평균 35.4건을 기록했다.이는 2024학년도 전년 건수 2630건보다 4527건이 늘어난 것으로 고교 1곳당 지원건수도 13건에서 2.72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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