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특정 세종시교육감 후보를 옹호하는 온라인 댓글을 달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교육감 후보는 즉각 반발했다.최 장관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임전수 교육감 후보 지지와 관련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긴 것이 확인됐다. 복수의 언론이 취재에 나서자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임 후보는 최 장관이 세종시교육감으로 재직할 당시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세종교육원장 등을 지냈다.최 장관은 지난 4월 26
세종교육이 걸어온 지난 12년간의 교육정책 추진 과정과 성과, 과제를 담은 세종교육백서 제3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를 발간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백서는 201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세종교육 정책 전반을 정리한 기록으로, 단순히 사업과 성과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고민과 선택, 현장의 목소리와 남겨진 과제까지 성찰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교진 교육감이 당선되고 그 체제에서 출범 초기부터 모든 학생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배움을 시작할 수 있는가? 학교는 학생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판세가 뒤집어졌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35.1%를 보인 임전수 후보에게 2.6% 뒤쳐져 32.5%를 나타냈던 강미애 후보가 1만표 이상을 거뜬히 획득하며 압승한 것이다.강 후보는 36.25% 득표율을 보이며 30.21% 득표율을 얻은 임전수 후보를 6.4% 앞질렀다. 강 후보는 이번이 도전이 두번째 교육감 도전이다. 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선에 도전했었던 2022년 지방선거에서 최 장관에 맞서면서 2만 8117표를 득표하며 2위로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은 19.30%이었다.강 당선인의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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