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4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론장’을 개최했다.행사는 ‘정책을 디자인하다: 우리가 그리는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청년이 주도한 정책 발표와 실시간 질의응답, 공감투표 등 숙의 과정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청년 당사자의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위원회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참여기구는 일자리, 기술혁신, 기후환경 등 13개 분과로 운영되며, 지난 6개월간 총 102건의 정책을 제안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4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론장’을 개최했다.행사는 ‘정책을 디자인하다: 우리가 그리는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청년이 주도한 정책 발표와 실시간 질의응답, 공감투표 등 숙의 과정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청년 당사자의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위원회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참여기구는 일자리, 기술혁신, 기후환경 등 13개 분과로 운영되며, 지난 6개월간 총 102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는 2021년 7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4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론장’을 개최했다.행사는 ‘정책을 디자인
기업들이 회사 스마트폰 대신 직원 개인 기기를 활용하는 BYOD 정책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23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BYOD 정책을 도입한 기업 비율이 67%로 증가했으며, 이는 비용 절감과 보안 강화, 생산성 향상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기업들은 BYOD 정책을 도입하기 전, 해당 모델이 적합한지 명확한 이유를 정해야 한다. 금융, 의료처럼 규제가 엄격한 산업은 통화 및 메시지 기록 보관이 필수적이며, 데이터
평택시가 인공지능 비전 수립을 위한 회의를 열고 6개 분야에 AI 비전 설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AI 비전 수립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비전 수립에 착수한다.정장선 시장은 “AI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AI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제주를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에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지급된다. 제주도는 늘어나는 단체관광 수요에 발맞춰 기존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단체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시행한 뒤 수요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기존에는 일반단체, 수학여행, 뱃길단체, 협약‧자매결연단체, 동창‧동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3일 진주 본사에서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김효은 클라이밋웍스 산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KOEN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OEN 녹색성장위원회는 남동발전의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현안과 정책을 관장하는 CEO 직속 기구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서 김효은 대표는 ‘1.5℃ 목표를 향한 에너지 전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새정부 에너지 정책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주도 포용적 에너지대전환’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기 위해 국제에너지기구와 본격적인 협력을 추진한다.오영훈 지사를 단장으로 한 제주도 방문단은 23일 프랑스 파리 국제에너지기구에서 메리 브루스 워릭 부사무총장과 만나 제주의 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양 기관 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국제에너지기구는 에너지 안보, 경제 성장, 환경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세계 에너지 정책을 조율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기구다.대한민국을 포함해 29개국이 회원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으로 선정된 ‘커넥팅 더 로컬’의 구체화를 위해 늘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국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과정 전반에 국민이 참여해 정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난 4월 출범한 울산항만공사 국민디자인단에는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항만근로자,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참여하고 있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주 워크숍을 통해 항만과 지역 미래 세대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정책수립을 제안하며, 어촌마을의 교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으로 선정된 '커넥팅 더 로컬'의 구체화를 위해 늘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국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 과정 전반에 국민이 참여해 정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난 4월 출범한 울산항만공사 국민디자인단에는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항만근로자,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참여하고 있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주 워크숍을 통해 항만과 지역 미래 세대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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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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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올스타 팬투표 1위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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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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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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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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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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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최병훈 씨 모친상
◇최병훈 씨 모친상 = 양월선 씨 28일 별세, 향년75세 △빈소: 영덕전문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장지: 울진군립추모원 △연락처: 010-262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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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서울이 좋아서 vs 창원이 싫어서
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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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서둘러야 한다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건설현장 고용도 얼어붙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가 줄었다.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 업체 수는 6월 24일 기준 311곳이다. 건설공사 감소는 서민 일자리에 직격탄이다. 5월 기준 일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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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안청소년수련관 교류 활성화 협약
거창·함안청소년수련관이 26일 거창군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교류 활동 활성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 내용이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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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시선, 그리고] 개발 생태 개발
새벽 공기를 가르며 걷는 탐조 길은 언제나 작은 설렘을 안겨준다. 잠잠했던 숲이 서서히 깨어나고, 나뭇가지 위로 새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갈대밭 사이를 유영하듯 스치는 뱁새, 멀리서 들려오는 꾀꼬리 소리. 이름도 알지 못하는 작은 생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