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실적 부진을 이어갔다. 15일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인력 감축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 등 기존 주력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3,603억 원, 영업이익은 80% 줄어든 52억 원에 그쳤다.특히 리니지M은 전분기 대비 7% 감소했으며, 리니지2M과 리니지W 역시 각각 8% 감소와 8% 증가에 그쳐 뚜렷한 반등 신호를 보이지 못했다. 여기에 ‘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