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노동인권 정책 제안서가 경남지역 국회의원 출마 후보들에게 전달됐다. 후보 37명 가운데 17명이 청소년 노동권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경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정책 질의서를 지난달 26일 경남지역 각 후보에게 보냈다. 지난 2일 오후 6시까지 회신
경남지역 총선 출마자 37명 가운데 19명이 장애인 단체들과 정책 협약을 맺었다.‘2024경남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3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총선 후보 정책 협약 체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도내 정당과 총선 출마자 후보에게
경남지역 총선 출마자 37명 가운데 13명이 ‘위안부 역사관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경남지역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관 건립에 대한 후보들 답변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경남 16개 선거구 후보
진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을 갖고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개최된 시상식에는 황현구 정무특보, 송기섭 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임영은 충북도의회부의장, 충청북도의회·진천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기업인, 수상자 등 약100여 명이 참석했다.시상식에서는 동서식품㈜ 김형욱대리, ㈜지에스켐 김준식과장, ㈜케미탑 오하은대리, ㈜한국특장 이인재
DGB금융그룹은 지난 26일 그룹 내 예비 경영 리더 육성을 위한 ‘HIPO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IPO 연수 프로그램’은 DGB금융그룹만의 핵심 인재 발굴시스템으로, 그룹 내 경영자로서 자질과 태도, 잠재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조기 선발·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했다. 성과와 자질이 뛰어난 임원 후보인 부점장급 직원을 선발해 그룹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HIPO 오리엔테이션에는 기존에 선발된 62명과 올해 신규로 선발된 37명 등 총 99명의 핵심 인재가 직접 참여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60명 넘는 법조인 출신 후보들이 당선된 것으로 파악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당선인 명부에 따르면 이번 4·10 총선에서 당선된 법조인 출신 당선인은 61명이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37명, 국민의힘·국민의미래에서 20명의 법조인 출신 후보가 당선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의 법조인 출신 당선인은 각각 3명과 1명이었다.이 중 변호사 출신이 32명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에서 당선돼 5선 고지에 오르면서 변호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당선인은 건설노동자가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현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오 국회의원 당선인은 25일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개최된 ‘전국건설노동조합 중앙위원회’에 참석,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건설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법안 발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건설노조는 지난해 2000여명 소환조사, 37명 구속, 20여차례의 압수수색 등 윤석열 정부의 탄압으로 너무도 큰 고통을 받았다. 건설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고
국세청 고시출신 서기관 이상이 103명이고, 이 중 서울대 출신이 37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다음으로 고려대 출신이 29명으로 두번째로 많고, 연세대 10명, 성균관대 6명, 한양대 5권, 서강대 4명, 부산대와 이화여대 각 3명 순이다.아울러 1급 지방국세청 서울대·고려대 출신이 30명으로, 전체 46명의 65.2%를 차지했다.본지가 4월현재 국세청 고시출신자들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 출신이 37명으로 전체 103명의 35.9%를 차지했다.그 다음으로 고려대 출신이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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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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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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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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