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생초초등학교 등 4개교에서 청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 기간 발대식은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청소년단 선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연기소화기 체험 등을 진행했고 학생들은 앞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 및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윤진희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