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다.선발 예정
제주지역 초등 및 중등교사 임용 인원이 큰폭으로 줄면서 ‘임용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및 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전 예고했다.시행계획에 따르면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총 선발 예정 인원 81명 중 초등교사는 60명이다. 이는 2025학년도 선발 인원 대비 34명 줄어든 것이다.지난해 초등교사 임용 시행계획 예고 및 실제 선발 인원이 같았던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선발 인원도 6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제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역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025년도 희망장학생' 선발 계획을 발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부터 2025년도 제3차 신입사원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선발인원은 총 139명으로, 일반전형과 취업취약계층 대상 별도전형으로 나눠 채용한다.한수원은 상반기 선발 과정을 통해 대졸수준 신입직원 등 총 268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도 대졸·고졸수준 신입, 연구원, 경력직원, 청원경찰, 5직급·공무직 등 다양한 선발 전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www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씨수소 1두가 7월 31일 열린 2025년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시상식에서 선발지수 1위의 성적으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 이번 2025년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시상식에서는 18두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됐으며 경북도는 축산기술연구소 씨수소 1두와 도내 6군데 육종농가에서도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 이날 신규로 선발된 보증씨수소의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에서 8월부터 전국 한우농가에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씨수소 1두가 7월 31일 열린 ‘2025년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시상식’에서 선발지수 1위의 성적으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안성 팜랜드에서 열린 이번 ‘2025년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시상식’에서는 18두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됐으며, 경북도는 축산기술연구소 씨수소 1두와 도내 6군데 육종농가에서도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이날 신규로 선발된 보증씨수소의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씨수소 1두가 7월 31일 열린 ‘2025년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시상식’에서
경북교육청은 6일, 2026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 및 인원, 시험 일정 등을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했다...
경북교육청은 6일 2026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선발 예정분야와 인원 시험일정 등을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했다.2026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총 557명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다.선발인원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과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규모, 학생·학급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됐다.분야별 선발 예정인원은 △초등교사 294명 △중등교사 131명 △유치원 교사 48명 △특수교사 23명 △전문상담교사 18명 △보건교사 20명 △영양교사 23명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원인 유대환씨가 지난 7월 31일 농협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NH농협 축산지원부와 한우개량사업소가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우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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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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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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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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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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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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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성료
울산시체육회는 시·구·군체육회 회원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사가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5 울산시 협회장기 슈퍼리그 야구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리그전을 펼쳤다. 15일 결승전에서 무룡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쿠팡프렌즈가 2위, 야신과 데블스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17일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는 울산시유도협회 주최로 ‘2025 울산시회장배 유도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초·중·고·대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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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 행위로 암각화와 동시대 연결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국내 17번째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운데, 암각화처럼 비슷한 방법으로 작품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실험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이 이달 14일부터 11월2일까지 미술관 지하 2층 제2전시실에서 포르투갈 출신 세계적 예술가 빌스의 개인전 ‘그라피움 GRAPHIUM’을 열고 있다.그라피움은 라틴어로 고대 로마에서 밀랍판 등에 글씨를 새기던 필기도구를 뜻하며, 그리스어 그라페이온에서 유래한 말로 ‘쓰다’ 또는 ‘새기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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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청운중, 전국여자축구대회 5년 연속 우승컵
울산 현대청운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현대청운중은 조별리그에서 인천 가정여중과 제주서중을 각각 9대0, 전북체육중을 6대0, 충북 예성여중을 3대0으로 완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전컵서는 대전 한밭여중을 6대0으로 제압했고, 4강전에서는 진주여중을 2대1로 따돌리며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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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년농업 스타트업, 여름 고품질딸기 본격 출하
울산 울주군은 군과 울산테크노파크의 청년 스마트팜 보급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청년 농업 스타트업 ‘아워즈팜’이 여름철 고품질 딸기를 생산해 본격 출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아워즈팜은 자체 개발한 ICT 기반 자동화 재배 시스템으로 모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한다. 올해는 AI 기반 생육 분석·예측 기술을 도입해 운영비와 에너지 사용량을 각각 20%, 10~15% 절감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딸기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로 여름 재배가 어려운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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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찜통더위 이번주 내내 계속
이번 주 내내 울산에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강한 햇볕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상청은 “울산에 이미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 안팎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5℃에 달하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평년보다 1~3℃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비슷하며 20일도 낮 기온이 33℃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폭염이 꺾이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