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가 2026년 제1차 공무직 신규채용에서 총 574명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기술 및 환경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오는 31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전형, 체력검증 및 실기 전형, 면접 전형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철도 서비스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한 채용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철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한국조폐공사가 내년도 신입직원 52명을 공개 채용한다.한국조폐공사는 채용형 인턴 형태로 9개 분야에서 총 52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 및 사회형평전형 37명, 정보통신기술 전형 8명, 연구개발 전형 2명, 고졸전형 5명으로 진행된다. 근무지는 대전, 경산, 부여, 서울 등 주요 사업장이다. 지원서는 7일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조폐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또는 실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내년 2월 최종 합격자가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29일 2026년도 해군 특성화고 임기제 부사관 선발계획의 전형 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올 2025학년도 졸업
울산교육청이 내년도 교육공무직 채용을 실시한다. 24일 울산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육공무직 채용 시험' 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31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192명으로 일반전형 6개 직종 188명과 특성화고 전형 4명을 포함한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 5명, 특수교육실무사 6명, 학교운동부지도자 5명, 조리사 36
한국조폐공사가 2026년도 신입직원 52명을 공개 채용한다.채용은 5개 전형, 9개 분야로 진행되며 △일반 및 사회형평전형 37명 △ ICT전형 8명 △ R&D전형 2명 △고졸전형 5명을 선발한다.근무지는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 공사 주요 사업장이다.지원서 접수는 7~19일까지 조폐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조폐공사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출신지역, 학교명, 연령, 성별 등 직무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또 혁신도시법에 따른
울산교육청은 2026년 교육공무직 192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 6개 직종에 188명, 특성화고 전형 1개 직종에 4명이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 5명, 특수교육실무사 6명, 학교운동부지도자 5명, 조리사 36명, 조리실무사 13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3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특수교육실무사 4명을 뽑는다. 자격증이 필요한 직종인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와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은 서류평가를 거친 뒤 필기와 면접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조리실무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 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연 ‘2025/2026 에어로케이 잡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류 전형 없이 당일 면접부터 최종 합격까지 진행되는 방식이다. 이 행사에는 전국 2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그중 1차 150명, 2차 2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일반직 상담 부스에는 700명이 참여, 30명이 ‘프리패스 합격권’을 받아 이달 말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강병호 대표는 “청주를 기반으로 한 지역 항공사로서 청년들의 가능성을 확
울산에서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실무사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92명 모집에 843명이 지원해 4.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09대1보다 1.7%p 낮아진 수치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가 5명 모집에 323명이 지원해 64.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전형 6명 모집에 245명이 지원해 40.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리사는 36명 모집에 113명 지원해 3.14대1, 장애인특별고
여수시의회 강현태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이번 조례는 「전통무예진흥법」 제정에 따라 여수 지역의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계승하는 한편, 시민의 건강증진, 지역 문화·관광 자원화, 전통무예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조례에 따르면 여수시장은 전통무예의 보존과 진흥을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전통무예 활동을 장려·보호하며,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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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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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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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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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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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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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세계평화의 숲길’ 자전거도로 공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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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세계평화의 숲길’이 자전거도로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주민들이 '영종의 허파'라 부르던 숲길이 중장비와 전기톱 소리에 흔들리고 있다. 숲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5미터 폭의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수십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뿌리째 뽑힌 채 길가에 쌓여 있다.이 숲은 20여 년 전 바다를 막아 생긴 매립지에 시민과 단체, 학생, 공항공사 직원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가꾼 공간이다. “하루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는 숨통 같은 길”이라는 주민들의 표현처럼, 평화의 숲길은 영종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공동체의 상징이었다.그러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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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장 20명 물갈이… 최근 10년 내 최대 규모 인사
국방부가 13일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장성은 육군 14명, 해군 3명, 공군 3명 등 총 20명에 달해, 최근 10년 사이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동요하는 군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재정비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는 군단장과 주요 사령부 지휘관을 대거 교체하며 '역대급 물갈이'에 나섰다.육군에선 한기성, 정유수, 이상렬, 이일용, 최성진, 이임수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며 군단장에 보직됐다. 박성제와 어창준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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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지렁이 글씨'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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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명단을 적은 이른바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공격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13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내란 특별검사팀은 이날 홍 전 차장의 '4차 메모'를 제시하며 증거 채택을 요청했다.홍 전 차장은 앞서 계엄 당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며 자필로 초안인 '1차 메모'를 작성했고, 보좌관이 이를 토대로 정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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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 완화…장애인단체 “기본권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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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기준을 완화하면서 장애인 접근성이 후퇴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 전면 시행을 두 달여 앞두고 사실상 대다수의 소상공인에게 설치 예외 규정이 적용되며 장애인의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