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올해 안에 일본 애니메이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5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몇 달 안에 넷플릭스에 추가 예정인 작품으로는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 '스파이x패밀리', '원피스 필름: 레드', '하이큐', '블랙 클로버', '주술회전'이 있다. 해당 작품들이 넷플릭스 독점이 될지 아니면 훌루, 크런치롤, 퍼미네이션과 같은 다른 플랫폼에 남을지는 불분명하다. 더불어 3개의 독점 프로젝트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오는 4월 17일에는 '그림 변주곡'이, 6월 6일에는 '한마 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