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3일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버스킹 음향기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이어 방사선 비상시 주민행동요령에 관한 방재교육도 진행했다.
영양군은 27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주관하는 양수 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 이후, 한수원이 사업자로 주관하고 있는 5개 사..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두 기관은 24일 부산벡스코에서 스마트넷제로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기후위기 극복의 힘,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의 메인행사로 I-SMR & SSNC 론칭세션으로 진행됐다.두 기관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온양읍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복리 증진을 위해 28일 온양읍 태화1리 마을회관에서 온양읍원전상생협의회와 온양읍 주민 건강검진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6억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건강검진 대상은 온양읍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으로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각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온양읍원전상생협의회로 신청한 후 굿모닝병원, 울산중앙병원, 동강병원, 좋은삼정병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2018년부터 새울원자력에서 지원하는 온양읍 주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일 울주군 서생면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총 4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새울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은 서생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남부권 8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문화·예술·취미·교육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것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9일 서생면 지역 상가에 친환경 생분해성 식탁보 약 17만장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식탁보는 바이오매스 소재로 자연 분해가 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서생면 청년회 회원들이 지역 상가를 찾아 배부할 예정이다. 친환경 식탁보 지원 사업은 지역 상가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 상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새울원자력은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80만장의 식탁보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온양읍 지역 상가에도 친환경 식탁보 지원을 시작해 지난 4일 온양읍 청년회를 통해 12만장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4월 6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4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와 지역사회의 공익증진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는 생비량면 가계마을 경로당에 TV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산청양수발전소 노경합동 봉사활동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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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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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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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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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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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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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건설현장 패트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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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 박규희 신협중앙회 나눔부문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차여행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은 전국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전주, 경주로 떠나 한지공예, 한복 입어보기,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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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근로자 생명 최우선 안전경영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김세용 사장이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외국인 근로자 포함 약 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건설현장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 근로자 안전장비 ▲ 근로자 관리실태 ▲ 외국인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