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중국 상해에서 출항해 7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인천항 방문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날 입국한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 3천948명 등 4천여 명은 인천 등 수도권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부터 매월 10일마다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2개의 에코별을 증정하며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하고, 개인 다회용 컵 사용 동참자에게 머그, 텀블러, 커피박 화분 키트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 왔다.2022년부터는 개점 기념의 의미를 담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올해는 1~4월 개점 25주년의 의미를 담아 매월 250명씩 총 1000명의 개인 다회용 컵 최다 사용자에게
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영호 기자 hoho@idom
신한은행은 한국수력원자력㈜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사내기금대여 등 자금 지원을 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설정을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임직원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금 지원 과정의 업무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은 줄어들고 복지 혜택은 강화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
중국 상해에서 출항해 7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인천항 방문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날 입국한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 3천948명 등 4천여 명은 인천 등 수도권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