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양군축구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영양별천지배 전국동호인축구대회에 설치한 ‘산불 피해 성금 모금함’ 성금 333만원을 ...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 성금 2천1백9십1만1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성금
청송군의 자매도시인 포항시에서는 이강덕 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김무윤 공무원노조 포항시지부장이 함께 청송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성금 2000만원을 윤경희 군수에게 전달했으며, 재포청송향우회에서도 성금 500만 원과 나정건설 황가원회장이 개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로부터 26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성금 전달은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5개 지역에 전체 성금 27OO만원을 전달한다.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동협 회장과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은 21일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40만원을 전달했다. 의장협의회는 영덕군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7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 전달은 극심한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용성면에 영남지역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특별모금 행렬에 동참하고자 용성면 이장장협의회 성금 100만원, ▲ 미산1리 주민일동 성금 10만원, ▲ 천종고 용산리 주민 성금 20만원을 기탁하
대구경북병원회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속 병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성금 74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굿모닝병원, 대구우리들병원, 보광 병원, 참조은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 다수의 회원 병원이 참여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1일 경남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1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와 회원을 비롯한 56개 협력사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120만 원으로 마련했다. /안지산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가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속초·고성 산불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2천551만5천394원을 전달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새마을회로부터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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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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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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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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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광 교황?…레오 14세, 롤렉스 이어 애플워치 착용 포착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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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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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탈당해도 비상계엄 원죄 못지워...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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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비상계엄 원죄를 지울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이 사달을 일으킨 장본인이 자유, 법치, 주권, 행복, 안보를 운운하는 것이 역겹다"고 성토했다.이어 "탈당한다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 김정은 독재국가 같다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시대착오적 인식이 가려질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공동 책임이 있는 후보가 윤석열과 함께 물러나는 것이 이준석과 이재명의 진검승부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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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실천" 고흥군,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
전남 고흥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2024년 말까지의 공약 이행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공약 목표 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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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당원' 윤석열, 논란 속 국민의힘 탈당…"백의종군할 것"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결국 탈당했다. 탈당 여부를 놓고 당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윤석열 전 대통령은 17일 페이스북에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그는 "길지 않은 정치 인생을 함께하고 저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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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오후~저녁 중부지방 중심 비, 강원영동 중심 강풍 유의!
토요일인 5월 1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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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탈당, 비상계엄 원죄 지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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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과 관련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탈당한다고 비상계엄 원죄를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이 사달을 일으킨 장본인이 자유, 법치, 주권, 행복, 안보를 운운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