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7일 오후 3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4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원강수 원주시장 및 공무원, 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고용노동부 등 9개 유관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추진회·의용소방대연합회 등 9개 시민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관·시민단체장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범시민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에 매년 1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