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는 30일 중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식품,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 50개를 전달했다.
울산 온산농협은 30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S-OIL 대외업무팀, 온산읍 노인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500만원 상당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2022년부터 진행된 S-OIL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시기별로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로 5만원 상당 농산물꾸러미 100상자를 직접 꾸리고, 포장해 직접 저소득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S-OIL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산농협을 비롯한 지역 내
밀양시민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누리마을감자탕&등뼈찜에서 500만원, 귀촌 임업인 문신수 씨가 5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에서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했다.삼문동 소재 누리마을감자탕&등뼈찜 박향자 대표는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박향자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제주시 구좌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구좌읍사무소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이날 부녀회는 지난 22일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구좌읍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구좌읍 12개 마을별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해란 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협조로 사랑의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안석봉 읍장은 “어려
11시간전
충남 보령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지난 5월 500만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총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보령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함종덕 대표는 “하나은행은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 지원을 매우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번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와 경산시는 지난 29일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각각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구미시 기획조정실과 경산시 행정지원국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우리 시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참여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최근 개통된 대경선을 계기로 구미시와 경산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동참한 것으로, 광역철도의 연결 효과와 맞물려 지역 간 따뜻한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대경선 개통 이후 양 도시 간 생활·경제·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진 가운데, 이번
칠곡군산림조합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문음미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여수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울산면허시험장과 함께 24일 울주군 상북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발전협의회는 17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110㎏을 흥덕구청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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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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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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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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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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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발사체 누리호 4차 성공…민간 주도 우주개발 발판
한국이 독자 발사체 누리호를 최초로 단번에 발사, 탑재 위성 교신에까지 성공했다.이전 발사로부터 2년 6개월 공백이 있는 데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조립을 총괄한 첫 사례라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기술을 전수해 가며 제작을 보조, 전례 없는 성과를 냈다.이로써 누리호 발사 신뢰성은 기존 66%에서 75%로 뛰었다. 무엇보다 한화에어로에 기술 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민간 주도의 상업 우주서비스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27일 우주항공청은 이날 오전 1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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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중위성·큐브위성 전량 분리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누리호는 이날 오전 1시 1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발사돼 18분 후인 1시 31분 비행을 종료했다.목표 고도 600㎞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위성 큐브위성 12기도 모두 분리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 측은 누리호 비행 데이터를 분석해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5일 기립…발사 전날 종합 점검 마무리누리호는 25일 오전 9시 누리호 무인특수이동차량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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