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지난 28일 합천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022년과 2023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섭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994년 조합을 설립해 현재 100여 개 기업체가 가입돼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하청일 기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상간 이사장, 양재규 전무 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개선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상간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는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어 안타깝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와 어려움으로 지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조근제 군수는 “여러가지 업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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