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청백데이를 맞아 임직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2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
9시간전
새롬재활요양병원은 지난 16일 함안군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강봉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명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 공무원들이 지역과 인접해 있고, 농업과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있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진주시와 함안군은
새롬재활요양병원이 16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한다. 이번 기부는 강봉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명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강 이사장은 “함안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생각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강조했다. /유은상 기자
이태훈 ㈜석전 대표이사와 김성철 ㈜마산콘크리트 대표이사가 16일 함안군청을 찾아 각각 300만 원씩 모두 6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석전은 콘크리트 제품을, 마산콘크리트는 콘크리트 타일과 벽돌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함안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유은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가 9일 청백데이를 맞아 임직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2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백데이의 의미를 확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부 활동으로 이어간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유은상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성신RST와 9월 9일 모금회 사무국에서 경남 30호 나눔명문기업 가입과 동시에 박계출 회장·윤정악 감사의 아너소사이어티 실버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신RST는 함안군에 있는 철도차량·플랜트 설비 제작을 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안지산
함안군이 신중년 세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참여 기업을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경남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구직자를 올해 신규 채용한 함안군에 있는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하
함안군 대산면 옥렬리에 위치한 삼보산업은 지난 9월 2일 대산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추석맞이 위문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삼보산업은 1995년 설립 이후 골재·레미콘·아스콘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유상마을에 연산홍 600주를 기증해 마을 환경을 가꾸고,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함안군장학재단에 지금까지 2억 원 상당의 장학기금을 맡겨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윤병고 회장은 “대산면은 삼보산업이 성장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해양수산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수산물 15종을 함안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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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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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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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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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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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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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년 내 75만달러 간다…XRP, 3달러→1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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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 경남 최초 ‘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성공적 첫발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관내 64개 학교 소속 교육공무직원 645명의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지급하는 ‘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 시범사업을 경상남도 내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의 급여는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지급해 왔다. 직종마다 다른 임금 체계와 산정 기준으로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으며, 특히 급여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저경력 업무담당자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해 학교 현장에서 기피업무로 꼽혀왔다.양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 통합 급여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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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 연안에 조피볼락 38만여 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와 포항시는 지난 9월 9일,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남구 구룡포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약 38만 6천 600마리를 방류했다.한국수산자원공단과 포항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부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석병1리~삼정2리 연안 해역에서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조피볼락은 한반도 전 연안에 서식하며,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어종이다. 회와 매운탕으로 넙치와 함께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으나, 환경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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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이 전하는 ‘출근길, 청렴 한 잔’ 캠페인
양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와 부패 예방을 위해 출근길 청렴 커피차 운영을 통한 ‘출근길, 청렴 한 잔+ 함께하5’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나동연 양산시장이 청렴 바리스타가 되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음료를 전달하며 청탁금지법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마련됐다.나동연 양산시장은 “명절은 청탁금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