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5년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농업기술원은''농업-청년-지역'상생 발전 선도 청년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청년농 창업 사업, 4-H회 육성, 교육 컨설팅,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에서는 자립기반 구축 사업과 드론 병해충 방제단, 영농대행단 운영 등 6개 사업을 통해 총 34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6명의 청년농업인이 일자리를 얻는 효과를 거뒀으며, 방제와 영농대행 활동은 2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