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검도회에서 개최된 ‘2025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에서 중학부 검도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2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지원업체의 선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
영남대학교가 2025년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경북 지역 29개 대학 중 최대 규모인 5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한다.RISE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
포항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안전한 방역소독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 및 읍면동에 보유 중인 연막소독기 127대, 동력분무기 38대 등 방역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수리를 완료했다. 이번 포항시 29개 읍면동 방역장비 전수점검은 휘발유 및 경유를 사용하는 장비들의 사전 점검과 작동 여부 확인으로 장비 오작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음식점 3310곳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한다.점검반은 각 업소를 방문해 농축수산물 29개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홍보한다.위반 사항은 관계 법률에 따라 고발이나 5만~1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포항시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대응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형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산불위기 경보단계가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장, 국장, 29개
“우리는 우리 아이들의 통학로를 안전하게 지킨다!”강동구는 3월 14일 강동구 통학로 교통안전지킴이 총 287명과 함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교통안전지킴이’에는 등굣길 교통지도를 수행하는 ‘녹색교통안전지킴이’와 교통 위험 지역에서 하굣길 지도를 수행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지킴이’, 집 근처까지 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가 있다. 이들은 3월 초 개학일부터 지역 내 29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
23시간전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시범운영연구회” 7개를 본격 가동한다.연구회는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적용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학교단위 정책실행연구회이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29개 학교가 공모에 지원하였는데,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7.5대 1에 이르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회는 앞으로 학교급별로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의 시범적용을 통해 검증 및 개선의
상주시는 3월 17~18일 이틀간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관리감독자란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현업업무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상주시는 29개 부서, 24개 읍면동에 107명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했다.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주요 임무 ▲ 밀폐공간 작업안전
상주시는 3월 17~18일 이틀간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관리감독자란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현업업무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상주시는 29개 부서, 24개 읍면동에 107명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하였다.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주요 임무 ▲ 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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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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