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21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를 구호로 내걸고 열린 이번 대회에는 5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1만6422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경기 결과 장애인부를 포함해 수영, 사격, 역도, 육상 등에서 제주도신기록 29개, 대회신기록 19개 등 모두 48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제주시 한림읍선수단이 체전 비전 구현 및 성적 우수 선수단에 시상하는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