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4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회기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15건과 일반의안 8건을 심사하고, 11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하게 된다.또한, 임시회 회기 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청 담당관·과·직속기관·사업소의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미흡하거나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을 제시할 계획이다.이재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따라 우리군도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