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가 추경안 심사 등 16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통영시의회 15일 제229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30일까지의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회기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행정
인천시 중구는 25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제3회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긴급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 신속하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김정헌 구청장, 긴급지원심의위원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 지원 결정 적정성 심사 1건, 연장지원 심사 6건 총 7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중요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청소년 생명존중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본 공모전은 손글씨, 카카오톡 이모티콘, 영상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분야와 응모작품수의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지만 입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한다.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80%, 일반인 심사 20%를 통해 22개 작품에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굿즈 제작에 활용하거나
대한체육회는 감사 활동 및 사업 심사·평가 등을 위하여 감사원·국민권익위원회·경찰 출신 및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였다.이번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은 대한체육회 및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감사 활동을 포함하여 각종 사업의 심사·평가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감사 품질을 제고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한체육회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2016년 국민감사관 제도를 시작으로 9년간 계속해서 운영
고산지대 쩔벽에 자생하는 특산식물 한국의 에델바이스 ‘솜다리’ 등 신품종이 개발, 육성된다.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일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솜다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돼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 ‘특성조사요령’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구술 심사 과정 등을 거쳐 베어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은 "기업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을 지닌 외부 운용사를 선정했다"며 "국민의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 미추홀구 개표소, 무효표 심사 과정에서 소동 - 국힘 참관인, 책임 사무원 교체 요구하기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오후 6시40분쯤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체육관에 마련된 미추홀구 개표소. 심사∙집계 선거사무원이 동구미추홀구 을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확인하던 가운데 국민의힘 칸에 찍혀있는 표 2장에 대한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책임 사무원에게 전해. 책임 사무원이 해당 표에 대해 “무효로 하겠다”고 말하자 이를 지켜보던 국민의힘 측 참관인이 곧바로 이의 제기해.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측 참관인들은 책임 사무원을
수원시 팔달구는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는 통장 9명에게 통장 자녀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통장 자녀 장학생 선발은 ‘수원시 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1년 이상 근속한 통장의 자녀로서 무상교육 대상이 아닌 중 ‧ 고등학생 및 대학생 통장 자녀를 대상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팔달구는 지난달 29일까지 각 동에서 신청을 받아 장학금 심사 기준과 타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 등 심사 기준에 따른 확인 절차를 거쳐 9명의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최종
대구경찰청이 대출 부실 심사 의혹을 받는 지역 일부 새마을금고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대구경찰청은 최근 대구 동구와 북구 등지에 있는 새마을금고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대출 관련 자료를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출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대출 명의자 20여 명이 해당 새마을금고 6곳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고발인인 모 건설사 직원들은 “회사로부터 강압을 받아 허위로 상가 분양계약을 했는데 새마을금고는 이를 알고도 허위 대출을 내줘 새마을금고에 금전적 손실을 끼쳤다”고
GA 메타리치가 예술계의 지대한 관심 속에 제1회 MERI ART 공모전의 접수를 마치고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메타리치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된 예술 공모전으로 '동행'이라는 주제로 표현 방식의 제한을 두지 않고 입체, 평면,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들이 접수됐다.20세 이상의 국내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기성 작가들은 물론이고 신규 등용의 기회가 적었던 신인 작가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메타리치는 이번 공모전 외에도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기업이다.이번 1차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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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 주연작 ‘유쾌한 왕따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배우 성유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성유빈은 지난 9일 오후 7시 프랑스 남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쾌한 왕따’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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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장학재단 29개교 53명에 장학증서 전달
울산남구장학재단은 11일 남구청에서 2024년 성적·특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선발된 장학생은 총 29개 학교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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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대구상공회의소가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17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정부의 지원 제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2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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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국민연대 “국민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 열어야”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개헌을 이룩하고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국민연대는 “낡은 헌법체제를 극복하고 지금과 같은 구태의 정치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라며 “국민이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 제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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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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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동백’은 없다…울산 역사 재인식 계기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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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울산동백 기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울산시는 “울산역사연구소 연구 결과 현재 일본 지장원에서 키우고 있는 소위 ‘울산동백’이라고 부르는 ‘오색팔중산춘’과 관련해서 명확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드러난 것을 찾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으로 가져온 동백인 ‘오색팔중산춘’을 ‘울산동백’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 또한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 울산역사연구소의 의견도 함께 덧붙였다. 일본 ‘오색팔중산춘’의 울산 기원설은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의미다.‘울산동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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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정활동, 오늘부터 실시간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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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의회는 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나타내기 위해 17일부터 개의하는 제245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의회 회의 자료는 그동안 영상 녹화후 유튜브로 볼 수 있었지만, 생방송 중계 시스템이 갖춰지며, 울산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울산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유튜브 생방송 바로가기로도 접속할 수 있다.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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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특별법 미루지 말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16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당선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그런데도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해외 출장 후 논의한다며 미적대고 있다”고 비판했다.임 의원은 “국민의힘은 아직도 불통의 대통령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는가?”라며 “이젠 국민인지 대통령인지 분명히 선택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불통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진상 규명을 가로막는다면 더 큰 국민의 분노를 각오해야 할 것”라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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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운영 ‘도시형소공인’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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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업장을 두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10인 미만의 노동집약도가 높은 제조업 운영자인 ‘도시형소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홍유준 시의원은 ‘울산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의원 8명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양성 및 인력 확보 지원 △경영지도 및 기술개발 지원 △기술의 전수 지원 △도시형소공인 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장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도시형소공인의 숙련 기술 습득과 고도화를 위한 교육,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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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안·당선인 공약 국비 확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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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당선인들이 5월30일 등원부터 각종 의정활동 가운데 법안 발의 등 입법과 예산심의, 정책 개발 외에도 산업수도 울산발전과 관련된 국비 확보는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다 총선에서 개별적으로 제시한 대시민 공약사업 역시 대정부 대처를 통한 국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공약 추진 단계적 로드맵도 중요한 과제다.특히 대정부 지역 국비 대처와 개별 공약이행 성적표는 4년 뒤 23대 총선에서 여야정당 공천 티켓과도 직간접 관련 있기에 당선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025년도 지역 국비확보 초비상울산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