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민방위 1~2년차 편성 대원 2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는 기간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민방위 기본교육 1시간 △실전훈련 3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재난 대응 및 생존기술 실습 등 현장 중심
군포시는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33일간 상반기 기본교육과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을 모두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기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과 마찬가지로 2차 보충교육 또한 편성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집합교육과,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이 대상인 사이버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된다.집합교육 대상자들은 교육 운영 기간 중 군포시민방위교육장으로 방문하여 민방위 제도 등 4개 과목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
국세청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행정혁신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직 전체의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올해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3단계 AI 교육을 실시하고, 이 중 100명을 핵심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27일 국세청은 “AI 대전환은 국세행정의 일하는 방식과 사고를 바꾸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속도감 있는 AI 도입을 위해 본청은 물론 전국 세무서 직원까지 참여하는 전사적 교육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AI 인재 양성을 위해 △9월 기본교육 △10월 전략특강 △11월
계룡시는 21일 민선8기 계룡시 공약 점검을 위한 ‘2025년도 주민배심원’ 21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공약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교육, 분임 구성과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계룡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주민배심원은 공약 평가기관인
계룡시는 21일 민선8기 계룡시 공약 점검을 위한 ‘2025년도 주민배심원’ 21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공약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교육, 분임 구성과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계룡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주민배심원은 공약 평가기관인 한국매니페
충남 계룡시는 21일 민선8기 계룡시 공약 점검을 위한 ‘2025년도 주민배심원’ 21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공약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교육, 분임 구성과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해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계룡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주민배심원은 공약 평가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6일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21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이번 교육은 10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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